'게임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4.10.02 추억의 디펜스게임, Handy Game의 건스앤글로리(Guns N Glory)
  2. 2013.05.24 오늘은 금요일..아우크스부르크로 풋볼매니저나 해볼까?
  3. 2013.02.22 마구매니저 01 기아타이거즈 단일덱 포수 김상훈!!
  4. 2013.02.20 2001 기아타이거즈 셋업투수 박성철 -마구매니저-
  5. 2009.03.25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9] 최단시간 골을 기록한 송진형 3
  6. 2009.03.25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7] 하태균을 서울로 이적시키다.
  7. 2009.03.25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7] 울산의 오장은 21억원에 영입하다.
  8. 2009.03.25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6] 4월의 선수 시상식
  9. 2009.03.25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5] 2010 시즌 4월결산
  10. 2009.03.25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4] 3월의 선수 시상식에 참가하다.
  11. 2009.03.25 [스머프의 FM 2009 다이어리 33] 2010시즌 3월 결산(1)
  12. 2009.03.25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2] 2010시즌을 대비한 선수영입
  13. 2009.03.23 [스머프의 FM 2009 다이어리 31] 1시즌을 마치며(5) 팀내 결산
  14. 2009.03.23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30] 1시즌을 마치며(4)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산
  15. 2009.03.23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29] 1시즌을 마무리하며(3) FA컵 결산
  16. 2009.03.23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28] 1시즌을 마무리하며(2) K리그 결산
  17. 2009.03.23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27] 1시즌 마무리하며(1) 리그컵 결산
  18. 2009.03.20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26] 뉴캐슬 제츠의 미드필더 송진형을 영입하다.
  19. 2009.03.20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25] 6월 경기 총정리.. 리그컵 4강 탈락 등
  20. 2009.03.18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4]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전을 위한 마지막 혈투
  21. 2009.03.18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3] 페이스를 끌어 올려라.
  22. 2009.03.17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2] 5월 4경기를 한번에 보자.
  23. 2009.03.16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1] 수원 삼성 4월 결산
  24. 2009.03.16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0] 라이벌 수원과 재격돌하다..
  25. 2009.03.15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9] 리그컵 대구FC와의 재격돌. 1
  26. 2009.03.15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8] 아시아 챔스리그 4차전 승리해야만 한다.
  27. 2009.03.14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7] K리그 5라운드를 이제야 치루다..
  28. 2009.03.14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6] 광주전 복수의 칼날을 갈다.
  29. 2009.03.14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5] 또 리그컵이네....지겨운 리그컵 또 1.5군 투입
  30. 2009.03.13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4]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공한증을 보여주자.

 

몇년전에 정말 재미있게 하던 디펜스게임입니다. 지금은 카톡게임, 밴드게임이 대세이지만 그전에만 해도 이런게임 찾아서 즐기는게 낙이었거든요. 건스앤 글로리 한번 소개해드릴께요~

 

 

건스앤 글로리는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디펜스게임입니다. Start를 눌러보아요~

 

 

이렇게 전체 맵이 있는데요. 미국 지도이며, 미국에 있는 주를 하나씩 하나씩 공략해가는 뭐 그런류의 게임입니다.  뉴멕시코부터 고고싱~

 

 

뉴멕시코를 클릭하면 이렇게 10개의 시나리오가 펼쳐집니다. 각 시나리오를 다 깨면 2번째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시나리오 고고싱~

 

 

게임에 들어가면 Easy모드와 Medium모드를 선택할수 있는데요. 깨고나면 하드모드도 활성화 됩니다. 남자라면 Easy모드부터..ㅋ

 

 

게임 스토리를 먼저 소개해주네요. 영어니까~ ㅋ

 

 

왼쪽에서 말과 마차 그리고 다양한 유닛들이 나오는데요. 오른쪽 출구로 못나가게 위에서 공략하는 것입니다. zzz되어있는 유닛을 클릭하면 구매할수도 있어요~ 첫번째 시나리오를 깨면.. 

 

바로 2번째 시나리오로 넘어가는데요. 맵 모양이 바뀌었죠? 디펜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할만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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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풋볼매니저이나 한번 해볼까나...

정말 안한지 오래된것 같다 ㅋㅋ

왠지 지구특공대가 있는 아우크스부르크가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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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선수는 스페로만 가득찬 선수중 하나죠. 김상훈 선수 능력치 중에는 평범한 능력치를 가진 선수인듯~

그래도 포수의 가장 중요한 능력치인 수비력은 저정도면 수준급이고 단일덱 받으면 쓸만한 선수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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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01 기아덱을 모으고 있습니다.

20장 이상은 모은것 같아요~

빨리 빨리 모아서 단일덱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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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균에 2억 5천의 이적료를 제의해서 내보내줄 생각이 없어서 서울에 10억을 오퍼를 넣었다. 그런데..
서울에서 "콜"을 불러서 받아버렸다. 어차피 유망주 공격수 자리가 없어서 뛰지도 못하던 판국이었기에 10억 받고 팔았다. 이 돈으로 어떤 선수를 사야하나...
결국 하태균 선수는 서울로 이적을 합의했다. 서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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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리그 진행중에 울산에서 오장은을 영입해가라는 오퍼가 왔다. 이미 백지훈을 유럽으로 내보내고 계약까지 맺은 상황이기도 하고 송진형과 이관우 2명만 운영하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 새로운 바람을 넣기 위해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21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하고 오장은을 영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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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상에는 서울의 수비수 남영훈 선수가 차지했으며 수원의 양상민 선수가 2위 포항의 스트라이커 스테보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4월 골키퍼 시상식> 2위 이운재 수상
<4월 수비수 시상식>- 1위 양상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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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리그컵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이미 본선에 진출해 있어서 K리그만 치뤘습니다.
경남과 전북 그리고 성남과 인천과의 4경기를 치뤘는데.. 성남원정에서 아쉽게 패배를 했을뿐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K리그 6라운드>
전반 양상민 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2골을 몰아치며 2:0으로 앞서갔으며 후반 69 배천석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2:1로 원정경기 승리를 하였습니다.

<K리그 7라운드>
전북과의 K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는 송진형과 양상민 선수가 연속골을 넣으며 홈 4전 전승을 이끌어갔습니다.

K리그 8라운드> 1위 성남과의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양상민 선수의 3경기 연속골 그리고 송진형 선수의 2경기 연속골을 쏟아부었지만 성남의 파상 공세에 아쉽게 3:2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K리그 9라운드>
K리그 9라운드 홈 5번째 경기에서 인천을 또 한번 격침시키며 수원 빅버드스타디움에서 5연승을 이끌어가며 홈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올시즌 원정경기력이 좀 아쉬운데 원정경기력 올리는데 주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라운드까지 K리그 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 수원 포항 서울 빅클럽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승권이라 분류됐던 전북과 울산이 많이 쳐져 있는 모습니다. 광주의 6위는 아직까지는 이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개인타이틀 - 득점부분>
포항의 스테보 선수가 제주의 파비오 실바선수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나서고 있으며 전남의 주광윤 선수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수원은 양상민 송진형 서동현 선수가 4골씩 집어넣으며 4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개인타이틀 - 도움부분>
광주의 최성국과 김정현이 각 5개씩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 수원의 이근호 선수가 3개로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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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달을 정리하며 3월의 선수 시상식에 참가하였습니다.
먼저 이달의 선수를 공개합니다.

FC서울의 김근철 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광주상무 불사조의 최성국 선수 그리고 3위는 우리 수원의 서동현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달의 골키퍼를 공개합니다.
부산의 약관의 골키퍼 이범영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우리 수원의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 선수가 2위 그리고 제주의 한동진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달의 수비수입니다.
성남의 정우승 선수 그리고 우리 수원의 리웨이펑 선수 그리고 부산의 이정호 선수가 1.2.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공격의 서동현 골키퍼 이운재 수비수 리웨이펑까지 우리 선수들이 모두 들어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4윌에는 반드시 1위에 등극할 것입니다. 리그컵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일정이 나중에 있는 만큼 지금부터 분위기를 올려서 반드시 1위로 독주 체제를 갖춰놔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할경우 올 시즌은 힘들어 질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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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8일 대망의 K리그 개막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언론에서 전망한 올시즌 순위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순위  팀명
1위  수원 삼성 블루윙스
2위  포항 스틸러스
3위  성남 일화 천마
4위  전북 현대 모터스
5위  FC 서울
6위  울산 현대
7위  대구 FC
8위  전남 드래곤즈
9위  부산 아이파크
10위  인천 유나이티드
11위  제주 유나이티드
12위  강릉시청
13위  광주 상무 불사조
14위   경남 FC
역시 우리 수원이 1위로 언론에서 예상하였으며 내셔널리그에서 올라온 강릉시청이 12위로 지목된점이 특이할만한 사항이며 또한 FC서울이 5위로 지목된것 또한 매우 의외네요.

그럼 3월 경기를 종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막전 울산과의 경기를 3:1로 가볍게 승리하며 올시즌에도 역시 1위를 차지할것으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부산에게 일격을 당하고 제주에게 무승부를 거두면서 초반에 삐걱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2승째 거두었지만 또 대구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원정에서 매우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홈에서는 3연승을 거두며  3승 2무 1패의 성적으로 승점 11점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럼 현재까지의 K리그 랭킹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와 울산을 제외한 전팀이 6경기씩 치룬 상황에서 1위 전남부터 6위 광주까지 승점 3점차로 매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게 K리그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수원은 선두 전남에 2점 뒤진 11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전북의 부진이 눈에 띄네요.

K리그 개인 타이틀 순위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제주의 파비오 실바 선수네요. 파비오 실바 선수를 소개합니다.^^
그렇게 특출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 몸값 7000만원에 저정도 능력이면 준수하네요. 하지만 체력이 10이라는게 많이 아쉽군요.
우리 서동현 선수가 빨리 따라 잡아서 득점 1위가 되었으면 더욱 좋겠네요.

다음은 도움 개인 순위입니다.
광주의 김정현 선수가 4개로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광주의 돌풍은 고봉현 선수와 최성국 선수 그리고 김정현 선수가 이끌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우리 수원의 이근호 선수와 이관우 선수 또한 도움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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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을 이탈리아 세리아B의 엠폴리라는 구단에 17억에 이적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조원희와 박태민선수를 데리고 오른쪽 수비진을 강화할생각이었으나 뜻밖에 조원희 선수가 부상을 당하고 박태민 선수의 저질 체력 때문에 오른쪽 수비요원이 부족하여 자유계약으로 풀려있던 유상수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36세라는 나이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체력이 16이라 괜찮을 것 같아서 영입하였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부담스러워 체력적으로 힘들까봐 한명 더 영입했습니다. N리그 부산교통공사에서 활약하던 김도용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상수 선수보다는 고른 능력치를 가지고있으며 14의 일대일 마크 13의 수비위치 선정 15의 팀워크와 활동량이 매우 맘에 듭니다. 아마 박태민보다 이선수를 조원희 선수의 백업으로 더 많이 쓸듯 하지만. 박태민 선수를 키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전남의 공격수 남궁도를 2.2억원에 영입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방출한 선수 명단
남궁웅 선수는 선발 경쟁에서 밀린데 자꾸 선발시켜달라고 졸라서 그냥 이적시켜버렸습니다. 2.5억원에 부산에서 영입해가주니 매우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2군에서 활약하던 임요환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방출 시켰습니다. 수원의 주장 송종국 선수역시 큰무대를 원하길래 세리에B의 엠폴리란 구단에 17억에 이적시켰으며 어린 선수인 조진철 선수 최성현 선수 이원홍 선수를 모두 자유계약으로 풀어주었습니다. 또한 2010년까지 계약 체결이 되있던 에두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큰 구단으로 가길 원하고 서동현과 하태균을 키울겸 에두를 브라질의 아틀레찌쿠 파라나엔시에 20억에 이적시켰으며 대구에서 영입해온 진경선 선수(저질 체력때문에 별로 효용가치가 없어 대구에 7000만원에 다시 되팔았습니다.
이번 시즌 영입한 선수 명단

지난시즌 전남에서 활약하던 남궁도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공격라인을 강화시킬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수원에서 함께할 남궁도 선수를 소개합니다.
주력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골 결정력과 헤딩력이 좋아서 타겟형으로 써볼 생각입니다.^^

또다른 공격수인 Islony는 지난시즌 제주에서 활약했지만 자유계약으로 나와있길래 냉큼 영입해버렸습니다. 에두의 빈자리를 잘 메꿔줄지 모르겠지만 그 역할을 기대하고 영입한 만큼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아직 어린선수이기도 하거니와 돌파형 공격수로 매우 괜찮을것 같아서 영입했습니다. 에두만큼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4명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할 우리 수원 2010년 대회도 목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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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시즌 팀기록입니다. 총 56경기를 치루며 130골 (평균득점 2.3) 50실점 (평균실점 0.9)의 가공할만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평균 관중수는 24510명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내년시즌에든 더 많은 관중을 모을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시즌 최다득점은 에두 선수가 18골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2위는 이근호 17골로 2위를 차지 했으며,3위는 서동현 선수가 13골을 넣었습니다.
올시즌 최다도움은 이근호와 에두 선수가 11개씩 도움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도움을 했으며 김성길과 이관우가 10개의 도움을 했습니다. MVP는 이근호가 7번 리웨이펑 선수가 4번을 했으며 평균 평점 역시 이근호 선수가 7.3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명예의전당
대한민국

정확히 1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후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주요대회 우승 2번과 군소대회 우승 1번으로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아시아
아시아 지역에서는 전체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시아에서 1위할때까지 쭈욱 달립니다.~

전세계와 국적별로는 랭킹에 들지 못했군요. 2009시즌 결산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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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G조에서 1위로 8강에 올라간 우리 수원은 이란의 페르세폴리스와 8강전을 치루게 됩니다.
1차전에서 페르세폴리스와 1:1로 비긴 우리 수원은 원정에서 다득점으로 비기거나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테헤란으로 날아갑니다.
2차전에서 모리리에게 선취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우리 수원은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2:2를 만들어 냈으며 후반 85분 상대편의 자책골로 힘겹게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우리 K리그의 서울 역시 감바오사카를 원정팀 다득점에 의해 제압하며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4강 1차전에서 알힐랄을 홈에서 2: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원정으로의 발검을을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서동현과 보르코의 연속골로 2:0 승리하였으며 서울은 우즈베키스탄의 파흐타코르 팀을 3:0으로 제압하였습니다.
서울이 먼저 토탈 6:1로 챔피언스 리그에 결승에 올라갑니다. 우리 수원도 반드시 이겨서 결승에 올라가야겠지요~
우리 수원도 6:1로 결승에 올라갑니다. 보르코 에두 서동현 하태균이 돌아가며 수원의 공격진들이 골고루 1골씩 나눠 넣으며 결승에 진출합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K리그 팀들의 잔치였지만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추격하는 서울의 저력도 볼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우리 수원이 종합전적 5:3으로 챔피언스 리그도 우승을 차지하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합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선수 기록입니다.
콰타니 선수에 대해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이미 안더레흐트로 이적을 했군요. 하지만 능력치는 K리그에 오면 특급으로 분류될만큼 위력적인 능력치입니다.
또다른 득점왕 마그노 선수입니다. 콰타니 선수만큼은 아니지만 이 선수 역시 매우 좋은 선수네요. 브라질 용병이기도 하구요. 2003년에 전북에서 뛰었던 기록도 가지고 있네요. 당시 37경기 출전 22골을 몰아넣는 골 결정력도 보여줬군요 지금 영입하기에는 나이가 좀 든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조국 보르코 그리고 염기훈 선수가 득점랭킹 10위 안에 이름하고 있습니다.
도음은 K리거들로 가득합니다. 정조국 선수가 5개 이근호 선수가 4개 이천수 선수와 이관우 그리고 에두 선수가 3개 서울의 김근철 선수가 2개 Marcinho선수 역시 2개로 콰타니와 마그노 선수를 제외하곤 모두 K리거들이네요. 패스 성공률은 이상협 선수가 2위이며 백지훈 선수와 아디 보르코 선수까지 많은 K리거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시즌 목표였던 아시아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며 세계 클럽 선수권 대회까지 참가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과연 어떤 팀들이 나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우승까지는 힘들겠지만 먼훗날 세계클럽 선수권까지도 우승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맨유의 퍼거슨처럼 한팀에서 수십년동안 이끌면서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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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고양국민은행과 FA컵 첫경기를 펼친 우리 수원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에두가 터뜨린 결승골로 1:0으로 앞서가게 되었으며 전반 28분 수비수 최성환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갑니다. 후반 62분 이상규 선수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지만 2:1 승리를 지켜내며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2라운드에서 만난 경남과의 경기는 김은중이 전반 9분 11분 그리고 후반 89분 3골을 몰아치며 헤트트릭을 달성 3:0 완승을 거두며 FA컵 8강전에 팀을 올려놓습니다.

8강전에서 올시즌 파란을 일으켰던 전남과 경기를 펼친 우리 수원은 전반 13분과 17분 리웨이펑 선수와 곽희주 선수 두 수비수가 연속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가며 후반 85분 보르코가 쐐기골을 넣으며 또 한번 3:0 완승을 거두게 됩니다.

준결승에서 만난 포항과의 경기는 무척이나 힘든 경기를 예상했지만 의외로 경기를 쉽게 풀며 전반 13분 김성길 선수의 결승골과 전반 46분 김은중 선수의 추가골 후반 47분 김성길 선수의 두번째 골 60분과 64분에 연속으로 터진 곽희주 선수의 2골 후반 71분 축하골을 이현진 선수가 넣으며 6:0으로 완승하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K리그 결승전에서 만난 대구와 재격돌을 하였습니다. K리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 만큼이나 압도적인 경기로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전반 26분 김성근 선수의 결승골을 넣었으며 후반 47분 이근호 선수의 추가골 후반 52분 김성근 선수가 2번째 골을 집어넣었습니다. 후반 81분 대구의 지오바니 선수가 추격골을 넣으며 3:1을 만들었지만 5분후 보르코 선수가 우승을 알리는 쐐기골을 넣으며 우승을 알렸습니다.

FA컵 팀기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경기 18골이란 가공할만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구 역시 공격력은 매우 막강한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 수원의 실점은 5경기 2실점(1라운드 고양국민은행 1실점, 결승전 대구에 1실점)이란 믿을수 없는 수비력으로 FA컵 최고의 팀임을 한번더 알리는 기록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균 관중수 역시 12126명으로 다른 리그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득점왕은 우리 수원의 김은중 선수가 4골로 1위를 차지 했으며 곽희주 선수와 보르코 선수가 3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도움은 김성길 선수가 2개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K리그에 이어 FA컵에서도 우승한 우리 수원 자랑스럽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하며 올시즌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했습니다. 다음편은 올시즌 목표였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결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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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압도적은 승률로 1위를 차지한 우리 수원 그리고 대전시티즌이 올시즌 강등되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아슬아슬했네요..준플레이오프 결과부터 해서 최종전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4위 대구가 5위 전남을 2:0으로 제압하며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며 포항 역시 강호 서울을 1:0으로 제압하며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대구는 서관수 선수와 지오반니 선수가 후반 80분과 87분에 골을 몰아 넣으며 승리를 거뒀으며 포항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황진성 선수가 1분만에 골을 넣었고 전반 30분 김재성 선수가 퇴장당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첫골을 지켜내며 승리하였습니다.

이어 벌어진 포항과 대구의 플레이오프 진출전에서 대구가 포항을 2:1로 제압하며 대구가 플레이오프에서 전북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구는 장남석 선수가 전반 17분과 27분에 연속골을 터트리며 앞서갔습니다. 이에 포항은 후반 49분에 브라질리아 선수가 한골을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대구의 수비에 막혀 고배를 마셨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전북과 맞서게 된 대구 올시즌 우승후보로까지 평가를 받던 전북과의 경기에서 3:1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처음 출발은 전북이 좋았습니다. 전반 21분 윤화평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제압을 했지만 전반 35분 천대환 선수의 동점골과 전반 44분 조재용 선수가 역전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며 후반 시작하자마자 51분에 천대환 선수가 쐐기골을 집어 넣으며 결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결승 1차전에서 맞붙은 수원과 대구는 수원의 5:0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습니다. 전반 14분 보르코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전반 42분 에두 선수가 추가골 후반 69분 보르코 선수가 2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며 후반 86분 수비수 김성근 선수와 후반 91분 수비수 곽희주 선수가 연속골을 집어 넣으며 5: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결승 2차전에서 다시 한번 맞붙은 대구와 수원의 챔피언 결정전 역시 싱겁게 수원에 3:0 완승을 거두며 토탈 8:0으로 수원이 2009년 K리그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전반 20분 보르코 선수가 또 골을 집어넣으며 1:0으로 앞서갔으며 후반 64분 특급 수비수 양상민 선수가 추가골을 넣었으며 후반 83분 에두 선수가 패널티킥을 차분히 집어 넣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올시즌 K리그 득점 순위입니다. 우리 수원이 역시 6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대구 역시 47득점으로 막강 공격력을 발휘했습니다. 실점역시 우리 수원이 23실점으로 막강 수비진과 막강 골키퍼의 위용을 자랑하였으며 경남이 탄탄한 수비진을 자랑했습니다만 공격력에서 아쉬워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것 같습니다.
올시즌 평균 관중수 입니다. 우리 수원이 26000여명의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며 최고 명문팀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 시즌엔 더 많은 관중을 모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화끈하고 공격적인 축구로 K리그의 즐거움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은 선수들 기록입니다.
대구의 장남석 선수와 K리그의 살아있는 신화 우성용 선수가 14골과 12골로 2위를 차지 했으며 이근호 선수가 11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서동현 선수와 에두 선수가 10골로 우리 수원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급 수비수 조원희는 도움을 6개나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경기를 조율했으며 패스 성공률은 중원 미드필더 안영학 선수가 77%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시즌 K리거들의 평균 평점 순위입니다. 우리 수원 선수들이 싹쓸이를 하며 올해 최고의 팀임을 한번더 보여주는 지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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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초짜 감독으로 첫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올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 했지만 아쉽게 준결승에서 성남일화에 패배하고 아깝게 놓친 리그컵 대회의 성적입니다. 우승팀은 울산이 성남을 꺾으면서 차지 했으며 루이지뉴가 7골로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또한 성남의 라돈치치는 7개의 도움으로 도움왕에 올랐으며 부산의 구아라는 최고평점을 받은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관중동원이 너무 적었다는 측면이 많이 아쉽습니다. 올시즌우리 수원의 최고의 관중동원은 수원의 19369명이 최다 관중이었습니다. 최고로 골이 많이 나온 경기는 수원과 경남의 경기로 4:4 무승부 경기였습니다. 4:2에서 4:4를 따라 잡은 경기로 머릿속에 남아있는 경기입니다. 한편 서울의 11경기 무패기록은 꽤 인상적입니다. 역대 리그컵 최고의 성적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수원이 최다 우승횟수를 자랑하며 3회우승을 차지했는데 올시즌 그 전통을 못 이어가서 매우 아쉽네요.
올시즌 성남의 25골은 역대 최다득점으로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대전의 24실점 역시 올시즌 새로 갈아치운 기록이네요.첫시즌이라 그런지 이전 기록들은 없나보네요. 모두 2009년으로 갈아치운걸 보니 말이죠. 이제 이기록에 새로운 기록을 덮어 씌워야겠죠.^^

리그컵에서의 우리 수원의 기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결승까지 진출하였으며 성남에게 0:1 패배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또한 성남의 25골 울산의 21골에 이어 20골로 팀 골은 전체 3위를 차지 했습니다.
평균관중수는 19369로 전체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선수 개인 득점은 지금은 페예노르트로 돌아갔지만 잠시 임대로 뛰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천수 선수가 5골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특급 골게터 에두가 4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은 K리그 결산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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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외롭게 뛰고 있던 뉴캐슬 제츠의 송진형 선수를 5500만원의 이적자금을 주고 영입하였습니다.
앞으로 백지훈 선수와 이관우 선수 그리고 송진형선수가 번갈아가면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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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빡빡한 경기 일정속에 체력이 많이 떨어진 선수들 때문인지라 캐치 못한 감독인 저의 능력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당한 K리그 연패여서 더욱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
우선 부산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하게 됩니다.
전반에 내리 두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경기는 후반 67 박현범의 골로 따라 붙긴 했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2009년 6월 9일 치뤄졌던 FA컵 2라운드 고양국민은행과의 경기를 2:1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추스리나 했지만 14일에 있었던 인천과의 경기에서 역시 1:2로 패배하며 K리그 2연패를 당하게 되며 3일 뒤에 있었던 리그컵 4강전에서 성남일화에 0:1 패배를 당하며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이에 주전을 모두 교체하며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면서 치뤘던 광주와의 경기에서 다시 2:0 승리를 거두며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6월 24일 1위 대구와의 맞대결을 펼친 경기에서 이근호 선수의 헤트트릭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로 올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27일 라이벌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서울이 유리할거란 예상을 뒤업고 우리 수원이 리웨이펑의 헤딩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 체제를 굳히기 시작합니다.

6월달 초반은 조금 아쉬웠지만 선수들 체력 안배 측면에서 배운게 매우 많은 한달이었습니다. 리그컵 4강에서 탈락한 측면도 아쉽긴 하지만 오히려 졌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덜 받고 경기에 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올시즌 목표는 리그도 리그이지만 무엇보다 우선순위로 중점을 두는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입니다. 아마 향후에도 그렇겠지만 아시아 최고의 팀으로 세계에 명성을 드높힐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K리그 순위와 각종 개인 타이틀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수 차이가 좀 많이 나기 때문에 완벽한 순위라고 할순 없지만 우리 수원의 1위는 3경기를 덜 치룬 상태에서 1위이기 때문에 이변이 없을것 같습니다. 8위 서울도 4경기를 덜 치뤘기 때문에 상위권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현재 득점 선두는 대구의 장남석 선수와 전남의 슈바 선수가 8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우리 수원의 이근호 선수와 에두 선수가 7골로 2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평점 부분에서 이근호 선수가 7,46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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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스머프감독. 드디어 산둥과의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팀 모두 4-4-2 전술로 경기에 임했으며 우리 수원의 스타팅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우선 오른쪽 미드필더 김성길 선수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서 참가 할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근호 선수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내리고 서동현 선수를 공격수로 투입하였습니다. 이외의 선수들은 대전전과 똑같이 투입하면서 최대한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경기는 전반전 득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격은 퍼붓는데 골은 안들어가는 답답함에 이근호 선수를 빼고 이현진 선수를 투입. 이천수 선수를 빼고 양상민 선수를 투입 그리고 백지훈 선수를 빼고 이관우 선수를 투입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습니다. 결국 후반 82분 이관우 선수의 코너킥을 곽희주 선수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결국 1:0으로 신승을 거둔 우리 수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최종순위를 공개합니다.

8강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우리 수원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것이며 K리그의 강함을 아시아 전역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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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경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펼쳐지는 K리그 대전과의 경기를 보기 위해 수원 빅버드 경기장은 30803명의 관중이 수원을 응원하기 위해 가득 채웠습니다. 현재 3위이긴 하지만 경기를 많이 덜 치른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의 순위는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우리 팬들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대전과의 경기도 최선을 다할생각입니다. 우선 우리 수원의 포메이션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촌동생이 새로운 전술을 알려준 이후 처음 공개하는것 같군요. 지난 경남전에서도 이 전술로 경기에 임했었습니다.
이근호와 에두를 투톱으로 세운 4-4-2 전술로 대전을 준비했는데 대전 역시 4-4-2 전술로 상대해오더군요.
대전은 고종수와 셀미르 선수가 눈에 많이 띄는 편입니다. 하지만 같은 포메이션이라면 미드필더에서 우위를 점할 자신이 있기에 오늘 경기 매우 자신이 있습니다.

2009년 5월 17일 오후 3시 주경호 심판의 휘슬과 함께 시작된 경기는 3만여 관중의 팬들의 환호속에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초반 가볍게 탐색전을 펼치던 양팀은 전반 16분 우리 공격수 3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멋진 골을 성공하면서 3만여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수원 에두의 골 장면


이렇게 에두의 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우리 수원의 전사들은 기분 좋은 표정으로 후반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후반 62분에는 경기의 승부를 가름짓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전의 김홍균 선수가 우리 좌측 미드필더 이천수 선수를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패널티킥을 허용하였는데 대전의 박성호 선수는 이에 불복하고 항의하다 결국 퇴장까지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얻은 패널티킥을 우리 에두선수가 차분이 집어 넣음으로써 오늘 2번째 골을 집어넣었습니다.

에두의 두번째 골


2:0으로 몰린데가 10명으로 싸우게된 대전은 이렇게 무너지나 싶었지만 경기 끝나기 직전인 89분 대전의 끈질긴 정신력을 보여주면서 결코 쉽게 질수 없다는 항의성 골을 넣었습니다. 대전의 김용태 선수가 리웨이펑 선수를 제치고 25미터 중거리 슛을 성공함으로써 2:1로 추격하는 추격골을 넣었습니다. 리웨이펑 선수는 억울해 했지만 그래도 이미 골 선언이 된건 어쩔수 없는것이죠.
우리 수비진의 경기 막판 집중력 부재는 앞으로도 고쳐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김용태 선수의 추격골


후반 93분 이렇게 추격을 당하면서 마지막 희망을 가졌던 대전의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골이 추가시간에 터졌습니다.대전의 정영훈 선수가 우리 송종국 선수에게 반칙을 해서 얻은 프리킥에서 김성길의 절묘한 프리킥을 이근호 선수가 헤딩으로 골문에 집어넣으면서 오늘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결국 에두의 2골 이근호의 1골로 오늘 경기의 공격진은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3만여 수원팬들에게 너무 멋진 선물을 하였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산둥과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이런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꼭 준비 많이해서 승리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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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촌동생이 같이 살게 되면서 나만의 리그를 할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버렸네요.
하지만 사촌동생이 오면서 새로운 전술도 구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막강 4.4.2 전술인데요. 다음카페에서 퍼와서 주던데 해외전술이라고 주더군요.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져 있는 전술 같습니다만 아직 많이 써보지는 못했네요.

5월 그간의 경기 한번에 정리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한경기씩 할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듯 싶어요. 그리고 현재 각 리그별 우리 수원의 성적까지 공개합니다.

서울과의 1:1 무승부까지 포스팅 했었죠. 이후에 포항과의 홈경기 K리그에서 이관우의 결승골과 양상민의 패널티킥 쐐기골을 넣어 종료직전 황진성이 추격골을 넣은 포항을 2:1로 제압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캐슬 제츠와의 AFC예선 5차전에서 멋진 승부로 4:0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를 구가했습니다. 그리고 뉴캐슬 제츠에 있던 대한민국 선수인 송진형 선수도 영입하면서 중앙 미드필더 라인을 보강하였습니다.(이적은 2009.7.1일 이적) 송진형 선수의 능력치도 소개합니다.~
전체적으로 K리그에서는 매우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체력도 좋고 스피드도 빠른 편이고 말이죠.
앞으로 수원 미드필더에서 멋진 활약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적료는 5500만원이었습니다.^^

이후 벌어진 인천과의 리그컵 원정경기에서 또 한번 패배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2:2로 팽팽하게 흐르던 경기는 후반 90분 경기 직전 인천의 스타리이커 김선우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2: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경기 종료직전 수비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진게 매우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남과의 또 한번의 리그컵에서는 전반 1분만에 안영학 전반 5분에 이천수의 페널티킥 골로 2:0으로 가볍게 승리하였습니다.

각 리그별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리그컵 B조 순위입니다. 9경기씩 치룬 상황에서 서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듯한 순위 싸움이네요. 조 2위까지 리그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니 더더욱 집중력을 요구해야겠습니다.

다음은 K리그 순위입니다. 전남의 전력이 많이 궁금하네요. 하지만 우리 수원은 전남보다 3경기를 덜 치뤘으며 2위 포항보다는 무려 5경기를 덜 치룬 상황이라 현재 순위는 많이 객관적이라고 볼수가 없겠네요. 하지만 전남과 순위싸움을 할것이란 생각은 많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점적으로 우승을 노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입니다. 2위 산동과의 1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승점은 1점차이기 때문에 산둥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홈이니 만큼 반드시 지난 1차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1위로 8강전에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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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4무 1패....
3월달에 6승 2패였던걸 감안했을때 4월달은 너무 무승부가 많은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승부를 만들어낸 경남과의 리그컵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경기 다시보기 : http://fmstory.tistory.com/15 )
그리고 가장 감독으로써 화가 났던 경기는 산둥과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경기였습니다.
저 경기를 패배 함으로써 2위로 몰리며 남은 일정이 너무 힘들어져버렸죠..
4월 한달은 1군과 1.5군을 같이 쓰면서 리그컵만 치루다보니 주전들이 활약을 많이 못한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5월은 주전 위주로 경기에 임하면서 체력만 관리하면서 리그를 운영해봐도 괜찮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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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FC서울 지난 리그컵에서 3:1 패배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팀입니다. 이번엔 홈이니 만큼 반드시 설욕하고 싶네요.
하지만 리그컵에 주전 선수들 내보낼 생각은 없습니다. 1주일 뒤에 있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맞춰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선수를 기용할 생각입니다.

다음은 양팀의 포메이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경기에서 썼던 선수들 그대로 데리고 나왔으며 좌측 수비수 양상민을 김성근으로 우측 공격수 조용태를 이근호로 바꿔서 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두를 빼고 이현진 선수를 넣고 에두 선수의 체력을 관리해주기 위해 교체하였습니다.

그럼 경기 득점 장면을 보고 경기 결과를 알아보겟습니다.
이관우의 패스를 강기원이 인터셉트 하여 정조국 선수에게 다이렉트 패스 한걸 그대로 집어넣었네요. 패스의 집중력 부재로 실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것도 후반 87분이라 지는 게임인줄 알았지만 우리 수원의 집중력은 결코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추가시간 2분에 터진 이관우 선수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현영민 선수의 송종국 선수가 뺏었고 바로 이근호 선수에게 패스 이근호 선수는 서동현 선수에게 서동현 선수는 다시 송중국 선수 오른쪽 빈공간에 공 투입.
발빠른 이근호 선수 크로스 이관우 선수가 흘러나온 공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렇게 상황은 1:1 동점이 되면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 너무 고맙고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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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만난 대구 http://fmstory.tistory.com/5 3:1 승
리그컵 개막전에서 만난 대구 http://fmstory.tistory.com/6 1:0 승

현재까지 대구와의 상대전적입니다. 2전 2승 득점 4점 실점 1점. 2번이나 이겨본 경험이 있는 팀이기에 더욱 느낌이 좋네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니 선수들이 집중할수 있게 해주는게 저의 임무일것 같네요.

양팀의 포메이션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좀 색다른 전수로 전환해서 경기에 임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미드필더진에서 많이 밀리는듯한 느낌이라서 말이죠.
오늘 경기 이천수와 조용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경기 득점 장면 모음입니다.
대구 1:0 수원
대구 2:0 수원
대구 2:1 수원
대구 2:2 수원

끈질긴 추격으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었네요. K리그에서 이런 경기력을 보여줬다면 매우 화가 났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을려고 했던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이천수 선수가 좀더 제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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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에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PSMS팀이 이번엔 수원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산둥에게 패하면서 1위자리를 내줬던 만큼 이번에 승리하고 다음 산둥전도 승리해서 반드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위로 8강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양팀의 포메이션 먼저 확인해보도로고 하겠습니다. 1차전 경기내용은 http://fmstory.tistory.com/4 이곳에서 확인.
두팀 모두 포메이션 변동없이 경기에 들어갔습니다.하태균을 빼고 이천수를 우측 공격수로 투입하며 나머지 라인업은 1차전과 동일합니다. 원정에서도 무실점 승리한만큼 홈에서는 더 큰 점수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득점 장면을 중계해보도록 하죠.
수원 1:0 PSMS
수원 2:0 PSMS
수원 3:0 PSMS
수원 4:0 PSMS
수원 5:0 PSMS


아주 그냥 멋진 한판이었습니다. 거세게 몰아붙인 우리 수원 리웨이펑의 자책골 유도와 2경기 연속골 그리고 에두와 서동현 송종국까지 골에 가세하면서 PSMS팀에 한수위의 실력을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럼 산둥의 경기결과도 좀 알아볼까요.
산둥과 뉴캐슬은 지난번처럼 또 무승부를 기록해서 우리 수원이 1위로 올라 섰습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하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반드시 2경기 모두 승리해서 1위를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챔 G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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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남과 2위 포항이 6경기 11점으로 1.2위를 하고 있는 동안 우리 수원은 4경기밖에 치루지 않고도 9점으로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오늘 승리하면 K리그 1위도 탈환할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 상대는 전북현대모터스 이며 전주에서 어웨이로 경기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양팀의 포메이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 스트라이커 정성훈 미들즈브로에서 성남으로 복귀했다가 참담한 실패를 맛보고 전북현대에서 다시 재기를 노리는 이동국 국가대표 공격수 최태욱이 좌측날개에서 활약하네요. 정성훈과 이동국을 무난하 잘 막아낸다면 승리할것입니다. 다만 미드필더진의 숫자가 밀리면 좀 힘든경기가 되던 경험이 있는데. 송종국 선수가 얼마나 커버해주느냐가 관건이네요.^^

경기의 득점 장면 공개합니다.^^
서동현을 기점으로 이근호 에두 그리고 1호 중국 K리거 리웨이펑이 K리그 1호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운재 선수의 자책골과 이동국 선수의 골로 4:2로 승리하였습니다. 대량득점이 터져서 그런지 팀 분위기도 올랐다는게 무엇보다 기쁩니다.

우리 선수들의 평점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골을 넣은 선수들 모두 평점이 높네요. 특히 리웨이펑 선수의 7.9점은 인상적이네요. 아무래도 공수 양면에서 활약을 해서 높은 평점을 받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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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리그에서 첫 패배를 안겨줬던 광주상무 불사조. 이번에 리그컵에서 복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나저나 이놈의 리그컵만 하는듯한 이 느낌은...
3월 25일 서울 전부터 4월 15일 광주전까지 리그컵만 진행했네요. 뭐 이런 배치가 다 있는지..
어쨌든 광주전 복수해야겠습니다.

오늘의 포메이션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성국 선수가 미드필더로 빠졌군요. 오늘 광주전은 반드시 필승을 위해서 에두를 집어 넣었습니다. 에두의 멋진 활약과 이현진 선수의 골넣는 모습도 더불어 보고 싶네요.

그럼 경기의 득점 장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경선의 어시스트를 특급 용병 에두가 넣어줌으로써 복수를 위해 에두를 투입한게 성공한 용병술이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우리팀의 특급 공격수 서동현의 크로스를 이근호 선수가 골로 연결하면서 2:0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약 10여분을 남기고 광주의 코너킥을 실점으로 내주면서 마지막에 광주의 총 공세를 막는데 많이 긴장했던 경기였습니다. 이번에 광주에게 복수를 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선수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진경선 선수 7.5점으로 제일 높은 평점을 받았네요. 그리고 골을 넣은 이근호 선수와 에두선수가 7.4점을 받았네요 그리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서동현 선수도 7.4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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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 승리 서울전 패배 인천전 무승부... 현재까지 리그컵의 성적입니다. 이번엔 경남 FC와의 경기가 있는데 이 경기 역시 원정경기네요. 중국에서 넘어와서 바로 원정경기를 뛰는 부담감이 만만치 않지만 최선을 다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양팀의 포메이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상민 선수 김진용 선수 김병지 선수가 많이 들어본 선수들이네요. 조광래 감독아래서 부쩍부쩍 크는 선수들이라 많이 긴장되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1.5군을 투입해서 승리를 한번 쟁취해보고 싶네요. 제대로 한번 붙어보죠 그럼.^^

양팀의 득점 장면을 공개합니다~~
경남 1:0 수원
경남 2:0 수원
경남 2:1 수원
경남 3:1 수원
경남 3:2 수원
경남 4:2 수원
경남 4:3 수원
경남 4:4 수원

아주 화끈한 경기였습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이 너무 고맙네요. 그동안 골이 없어서 마음고생을 많이했던 하태균 선수가 2골을 넣은 것 또한 이번경기의 큰 소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경기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수들 평점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골을 넣은 선수들만 평점이 높네요. 특히 동점골의 주인공 하태균 선수는 평점이 8.5나 되네요.
전반에 평점 5점대 선수를 모두 바꿨더니 후반에 나름 멋진 경기를 펼쳤네요.^^

마지막 동점골 장면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이 경기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기록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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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번째 경기의 상대는 중국의 산둥 팀입니다. 중국에서 치뤄지는 경기이니 만큼 매우 집중력을 요할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라인업은 그동안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을 기용해 수원 전술의 풀스쿼드를 기용할 예정입니다.

양팀 포메이션과 스쿼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둥의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4-4-2 전술로 경기에 임하고 있네요.
우리 수원은 풀스쿼드를 나름 짰습니다. 오늘 반드시 승리해서 최대한 빨리 조 1위를 결정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중 득점 장면을 문자로 살펴보겠습니다.
기가막힌 스루패스 한방에 무너져버리고 말았네요. 장루의 스루패스를 칭찬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원정이라 무승부를 노렸건만 힘든 경기를 치뤘네요. 에두선수가 부진했던게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의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6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들 전체적으로 많이 부진했던 모습입니다. 좀더 확실한 파괴력을 가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경기를 지면서 산둥에게 1위자리를 내주게 되서 많이 아쉽습니다.

3라운드 종료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순위입니다.
나머지 경기 모두 이기고 조 1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득실도 앞서있고 해볼만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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