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대망의 K리그 개막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언론에서 전망한 올시즌 순위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순위  팀명
1위  수원 삼성 블루윙스
2위  포항 스틸러스
3위  성남 일화 천마
4위  전북 현대 모터스
5위  FC 서울
6위  울산 현대
7위  대구 FC
8위  전남 드래곤즈
9위  부산 아이파크
10위  인천 유나이티드
11위  제주 유나이티드
12위  강릉시청
13위  광주 상무 불사조
14위   경남 FC
역시 우리 수원이 1위로 언론에서 예상하였으며 내셔널리그에서 올라온 강릉시청이 12위로 지목된점이 특이할만한 사항이며 또한 FC서울이 5위로 지목된것 또한 매우 의외네요.

그럼 3월 경기를 종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막전 울산과의 경기를 3:1로 가볍게 승리하며 올시즌에도 역시 1위를 차지할것으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부산에게 일격을 당하고 제주에게 무승부를 거두면서 초반에 삐걱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2승째 거두었지만 또 대구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원정에서 매우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홈에서는 3연승을 거두며  3승 2무 1패의 성적으로 승점 11점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럼 현재까지의 K리그 랭킹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와 울산을 제외한 전팀이 6경기씩 치룬 상황에서 1위 전남부터 6위 광주까지 승점 3점차로 매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게 K리그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수원은 선두 전남에 2점 뒤진 11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전북의 부진이 눈에 띄네요.

K리그 개인 타이틀 순위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제주의 파비오 실바 선수네요. 파비오 실바 선수를 소개합니다.^^
그렇게 특출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 몸값 7000만원에 저정도 능력이면 준수하네요. 하지만 체력이 10이라는게 많이 아쉽군요.
우리 서동현 선수가 빨리 따라 잡아서 득점 1위가 되었으면 더욱 좋겠네요.

다음은 도움 개인 순위입니다.
광주의 김정현 선수가 4개로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광주의 돌풍은 고봉현 선수와 최성국 선수 그리고 김정현 선수가 이끌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우리 수원의 이근호 선수와 이관우 선수 또한 도움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