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리그컵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이미 본선에 진출해 있어서 K리그만 치뤘습니다.
경남과 전북 그리고 성남과 인천과의 4경기를 치뤘는데.. 성남원정에서 아쉽게 패배를 했을뿐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K리그 6라운드>
전반 양상민 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2골을 몰아치며 2:0으로 앞서갔으며 후반 69 배천석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2:1로 원정경기 승리를 하였습니다.

<K리그 7라운드>
전북과의 K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는 송진형과 양상민 선수가 연속골을 넣으며 홈 4전 전승을 이끌어갔습니다.

K리그 8라운드> 1위 성남과의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양상민 선수의 3경기 연속골 그리고 송진형 선수의 2경기 연속골을 쏟아부었지만 성남의 파상 공세에 아쉽게 3:2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K리그 9라운드>
K리그 9라운드 홈 5번째 경기에서 인천을 또 한번 격침시키며 수원 빅버드스타디움에서 5연승을 이끌어가며 홈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올시즌 원정경기력이 좀 아쉬운데 원정경기력 올리는데 주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라운드까지 K리그 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 수원 포항 서울 빅클럽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승권이라 분류됐던 전북과 울산이 많이 쳐져 있는 모습니다. 광주의 6위는 아직까지는 이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개인타이틀 - 득점부분>
포항의 스테보 선수가 제주의 파비오 실바선수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나서고 있으며 전남의 주광윤 선수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수원은 양상민 송진형 서동현 선수가 4골씩 집어넣으며 4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개인타이틀 - 도움부분>
광주의 최성국과 김정현이 각 5개씩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 수원의 이근호 선수가 3개로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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