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4무 1패....
3월달에 6승 2패였던걸 감안했을때 4월달은 너무 무승부가 많은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승부를 만들어낸 경남과의 리그컵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경기 다시보기 : http://fmstory.tistory.com/15 )
그리고 가장 감독으로써 화가 났던 경기는 산둥과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경기였습니다.
저 경기를 패배 함으로써 2위로 몰리며 남은 일정이 너무 힘들어져버렸죠..
4월 한달은 1군과 1.5군을 같이 쓰면서 리그컵만 치루다보니 주전들이 활약을 많이 못한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5월은 주전 위주로 경기에 임하면서 체력만 관리하면서 리그를 운영해봐도 괜찮을듯 싶네요.
Posted by -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