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K리그에서 첫 패배를 안겨줬던 광주상무 불사조. 이번에 리그컵에서 복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나저나 이놈의 리그컵만 하는듯한 이 느낌은...
3월 25일 서울 전부터 4월 15일 광주전까지 리그컵만 진행했네요. 뭐 이런 배치가 다 있는지..
어쨌든 광주전 복수해야겠습니다.

오늘의 포메이션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성국 선수가 미드필더로 빠졌군요. 오늘 광주전은 반드시 필승을 위해서 에두를 집어 넣었습니다. 에두의 멋진 활약과 이현진 선수의 골넣는 모습도 더불어 보고 싶네요.

그럼 경기의 득점 장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경선의 어시스트를 특급 용병 에두가 넣어줌으로써 복수를 위해 에두를 투입한게 성공한 용병술이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우리팀의 특급 공격수 서동현의 크로스를 이근호 선수가 골로 연결하면서 2:0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약 10여분을 남기고 광주의 코너킥을 실점으로 내주면서 마지막에 광주의 총 공세를 막는데 많이 긴장했던 경기였습니다. 이번에 광주에게 복수를 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선수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진경선 선수 7.5점으로 제일 높은 평점을 받았네요. 그리고 골을 넣은 이근호 선수와 에두선수가 7.4점을 받았네요 그리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서동현 선수도 7.4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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