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경기는 인천유나아티드와의 리그컵 B조 경기였습니다. 올해 리그컵은 1.5군 위주로 편성할 예정이어서 이번 경기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모르겠군요.

양팀 포메이션 먼저 체크해야겠네요.
수원은 지난 서울전과 같은 엔트리로 참가했으며 리그컵에서 이현진 선수와 박태민 선수를 많이 시험해보고자 합니다.
인천은 패스성공률 1위 드라간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공격진에서 살아있는 전설 우성용 선수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골 장면 문자 중계를 보면서 경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오른쪽 수비수 박태민 선수의 완벽한 크로스는 어시스트가 되어 에두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드라간의 프리킥골로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태민 선수의 크로스 능력을 한번 살펴봐야 할듯 싶습니다.
그렇게 썩 좋은 크로스 능력은 아닌데.. 2경기 연속으로 크로스 어시스트를 해주니 기특할 따름입니다.^^

오늘 경기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박태민 진경선 서동현 에두 선수가 7.0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네요. 서동현 선수와 에두 선수는 늘 좋은 평점이라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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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제주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25일 FC서울과의 리그컵까지 총 8경기를 치뤘습니다.
3월 초반은 6연승을 달리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지만 3월 막바지에 광주와 서울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2연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3월 경기 전적 8전 6승 2패 // 득점 17점 실점 7점 //

감독이 뽑은 최고의 경기 호주 뉴캐슬 제츠와의 AFC리그경기를 꼽고 싶네요. 아시아의 강호로 떠오른 호주와의 일전이 약간은 부담스러웠지만 양상민 선수의 활약으로 3:0으로 가볍게 승리함으로써 G조 선두로 나설수 있었던 점은 매우 기분 좋은 경기결과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광주와의 K리그에서 2:1로 패배한것은 매우 아쉬운 경기이며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것입니다.
선수들 사기와 체력까지 모두 고려해서 경기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감독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서동현 선수를 뽑고 싶네요. 6연승의 주역중에 한 선수로써 제주전에서는 3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서동현 선수는 3월 한달동안 4골 4도움으로 우리팀의 기둥역할을 해냈습니다.

우리 수원은 현재 5경기를 치루며 승점 11점을 확보한 전남에 이어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개인타이틀 경쟁상황을 지켜보죠.
K리그 득점 1위는 수원의 에두 선수가 3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의 정조국 선수와 수원의 서동현 선수 역시 3골로 공동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이근호 선수가 2골로 공동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에두

현재득점1위(3.31현재)


도움은  우리 수원의 서동현 선수가 4도움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동현

어시스트1위(3.31현재)

패스성공룔은 인천의 드라간 선수가 87%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0위권 안에 백지훈선수와 에두 선수가 80%로 공동 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패스성공률1위

경기당 태클 부분에서는 서울의 중앙 수비수 김진규 선수가 7.83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0위권안의 수원 선수로는 9위의 리웨이펑 선수가 6.75 진경선 선수가 6.33으로 각각 9위와 1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경기당 태클1위

경기 최다 MVP 부문은 광주의 김명중 선수가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수원전에서도 MVP로 선정된 선수였습니다.

경기MVP 1위

평균 평점 부분은 우리 수원의 서동현 선수가 7.78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에두 선수가 7.47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평균평점 1위

평균평점2위


3월 마지막 2경기는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한달이었습니다. 4월도 멋진 경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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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는 서울과 수원은 리그컵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수원의 입장에서는 라이벌 전이기에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그동안 주전으로 못뛰었던 선수들을 평가도 해보고 주전 선수들의 휴식도 주면서 경기를 치뤄낼 예정입니다.

다음은 양팀의 포메이션입니다.

데얀과 정조국 선수를 우리 수비수들이 잘 막아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선 곽희주 리웨이펑 조원희 등 모두 휴식을 주기위해서 뺐으며 출전시간에 불만을 품고 있는 한병영 선수를 중앙 미드필더에 이관우 선수를 공격형 미드필더에 기용하였습니다. 하동균 선수대신 이현진 선수를 집어넣으면서 스쿼드를 모두 교체하는 모험을 감행했으며 이근호 선수 역시 빼고 이천수 선수를 기용하였습니다. 좌측의 염기훈 선수를 박태민 선수가 잘 막아줘야 할텐데 이게 제일 걱정이네요.

서울 1:0 수원
서울 2:0 수원
서울 2:1 수원
서울 3:1 수원
매우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2:0으로 끌려가다가 이현진 선수의 추격골로 인해 선수단 전체적으로 사기가 올랐으나 골 포스트만 4번이상 맞추는 불운으로 경기를 뒤집지 못한 상황에서 데얀 선수에게 결승골을 먹으니 분위기가 다운되서 오히려 져버렸네요.
아쉽지만 1.5군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리그컵 스쿼드는 이 스쿼드로 치룰까 합니다.
박태민 선수의 어시스트와 이현진 선수의 골이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 평점
오늘 골을 넣은 이현진 선수가 오늘 경기의 MVP가 됐네요. 아무래도 멋진 골이었습니다.^^ 진견선 선수의 부상과 함께 실책으로 골을 먹힌게 아쉽구요. 그에 따라 평점이 4.8이 나왔네요.. 어시스트를 기록한 박태민 선수의 7.2도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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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광주상무불사조와의 K리그 4라운드 경기입니다.
양팀의 포메이션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광주는 최성국 선수가 군입대해서 광주에 소속되어있네요. 중원의 송한복 선수 또한 눈에 띕니다. 올시즌 광주구단 눈여겨 볼만 할것 같네요. 그리고 수원은 서동현만 쉬게 해주고 이천수선수를 우측 미드필더로 넣었습니다.

경기의 득점 장면을 문자로 캐치해보겠습니다.
광주 0:1 수원
광주 1:1 수원
광주 2:1 수원
이렇게 광주는 수원을 홈에서 잡아내며 이변을 일으킵니다. 수원은 안타깝지만 이렇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수들 체력분배와 집중력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리그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입니다.

<선수들의 평점>

에두선수와 리웨이펑 조원희 그리고 이운재 선수만 7점 이상의 평점을 받았네요.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에두의 골을 어시스트한 이천수 선수의 공격포인트 획득은 오늘 경기에서 거둔 소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음 경기엔 이근호 선수대신 이천수 선수를 넣을 예정입니다.

<K리그 현재 순위>

의외의 팀 전남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우리 수원은 2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다음경기 예고>
이번시즌 우리 수원의 성적입니다. 7전 6승 1패  득점 16점 실점 4점 이며 다음 경기는 강력한 라이벌전 FC서울과 리그컵을 치루네요. 리그컵은 1.5군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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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 2009 감독들의 이야기 ●

 

감독팀 명 수원 삼성
감독팀 리그 K리그
영입자금 20억원

● 팀의 감독으로써  이 팀만이 가지는 강점과 단점을 말씀해주세요

 ▶ 우선 K리그의 가장 강력한 공격진과 수비진을 보유한 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급용병 에두와 백지훈 서동현 하태균 모두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며 골이면 골 어시스트명 어시스트 모두 능한 선수들을 데리고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수원 수비의 핵심은 곽희주 선수와 중국 국가대표 출신 리웨이펑 선수 좌측 날개로도 활약 가능항 양상민 선수 그리고 6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된 조원희 선수까지 수비라인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고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수문장 이운재가 이끄는 골문은 그야말로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포항만큼 확실한 유소년시스템을 보유하지 못했다는 것과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좀 크다는점은 아쉽네요. 앞으로 보완해나가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 이 팀을 감독하면서 쓰셨던 전술과 추천 선수들이 있다면? (전술자료실에 전술이 있다면 링크부탁드립니다)

 ▶ 좀 극단적인 공격을 주로 합니다. 4-1-1-4라는 공격수를 4명을 기용하는 전술을 주로 씁니다. 공격수들도 빠르게 수비에 가담하게 하는 라인업으로 좌우측 공격수들은 수비시에 재빨리 중원으로 빠져서 수비에 치중하게 되는 시스템이며 무엇보다 중앙 미드필더인 송종국 선수가 핵심 선수이며 경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시에는 좌우측 풀백인 조원희 선수와 양상민 선수까지 공격진영으로 치고 올라고 크로스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 감독 지휘봉을 잡으면서 방출해야할 명단과 영입해야 할 선수가 있다면?

 ▶ 우선 방출해야되는 선수들은 많이 안타깝습니다만.. 제전술과 어울리지 않은 선수들은 방출을 할 예정입니다. 좌우측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지닌 선수들은 일단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 훈련으로 전환해서 성공하면 계속 데리고 가겠지만 그게 힘든 선수들은 일단은 타팀으로 이적해 경기에 뛸수 있게 해줄 예정입니다. 특히 백전노장 김대의 선수가 이 명단에 포함되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선수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줄 예정입니다.

영입해야할 명단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용병이 현재 2명뿐이라 용병도 고려하고 있으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좀더 세밀히 조사한뒤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대구FC에서 특급 공격수로 활약했던 이근호 선수를 영입했으며 또 좌측 수비수 진경선 선수를 영입해 양상민 선수와 스쿼드를 이루고 있습니다.

 

● 이 팀을 감독하면서 최고의 성적은? 그리고 이 성적을 낼수 있었던 당신만의 노하우는?

 ▶ 아직 2009시즌 첫시즌을 맡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중점을 두고 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는 한 시즌이 될것 같습니다. 올시즌은 우승보다는 차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만 집중할것이며 모든 포커스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히고 싶습니다.

 

● 이팀을 맡는 후배 감독독들에게 전할말! 

 ▶ K리그 최고의 명문팀으로 한국 축구의 심장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일본팀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한국 리그 뿐만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일수 있게 팀을 잘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CM/FM 폐인들의 모임 카페 (http://cafe.naver.com/bestcm.cafe )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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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뉴캐슬 제츠와 2번재 아시아 챔스리그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수원은 1차전에서 PSMS를 상대르 2:0 승리를 거뒀으며 뉴캐슬 제츠는 중국의 산둥과 1:1로 비겨 현재 승점 1점으로 공동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수원이 홈에서 하는 만큼 우리 수원이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양팀 포메이션입니다.

수원은 1차전 PSMS전의 라인업과 똑같이 한번 짜봤으며 뉴캐슬 제츠의 중앙 미드필더 송진형 선수가 눈에 띄네요. 어떤 선수인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2006년까지 서울에서 활동했던 선수네요. 그리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오늘 송진형 선수와 관련된 기사를 본것 같은데 한번 찾아볼까요.

호주 뉴캐슬 제츠의 '10번' 송진형 [1편]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1136841

호주 뉴캐슬 제츠의 '10번' 송진형 [2편]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1136850

귀네슈 감독 부임후 스타일 차이로 호주로 이적한 케이스의 선수네요. 호주에서도 멋진 모습보여주기 바라며 앞으로 아시아 챔스리그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경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지훈의 완벽 어시스트를 에두가 환상적인 골 결정력으로 첫골을 장식하며1:0으로 리드.
이후에 양상민 선수의 패널티킥 2방으로 3:0 완성을 거두었습니다.
2골을 작렬한 양상민 선수 무려 평점 8.9점을 받으며 MVP에 뽑혔습니다.
에두가 7,6점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하태균 역시 7.3점으로 공격편대 모두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G조 순위 입니다. 수원이 2승 득실 +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의 산둥이 1승 1무 득실 1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다음 산둥과의 맞대결이 기대되네요.
다음 일정은 4월 8일 중국 산둥홈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수원이 이긴다면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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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라운드에서 맞붙게된 인천 유나이티드 우리나라 시민구단중에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팀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작년까지 장외룡 감독이 이끌다 올해는 외국감독이 맞게 되었던데 감독 이름은 생각 나질 않네요.페트코비치라고 알려주시네요.^^

우선 포메이션부터~

이천수와 이현진을 다시 빼고 에두와 하동균(넌 누구니?)하태균을 집어넣고 중앙공격수는 백지훈을 투입하였습니다. 이근호와 서동현도 다음경기에서는 쉬게 해줘야 할것 같네요.


인천은 용병이 4명이군요. 무엇보다 K리그의 전설 우성용 선수가 버티고 있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대구와 같은 3-4-3 전술을 쓰네요.


<전반전>


백지훈 선수의 어시스트를 이근호 선수가 골로 성공시키며 1:0 리드
첫골을 어시스트했던 백지훈 선수 전반 루즈타임에 2번째 골을 성공 2:0 리드
국가대표 수비수 조원희 이번에는 어시스트까지 하네요. 조원희의 어시스트를 받아 서동현 또 득점.
하지만 후반 루즈타임에 인천의 공격수 카디코프스키가 골을 넣어서 3:1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 경기 평점과 MVP를 알아볼까요.
우선 MVP는 인천의 카디코프스키가 7.5 평점으로 됐네요.
우리팀의 평점은 이근호 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7.5점을 받았으면 백지훈 선수는 7.3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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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11 수원 빅버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09 리그컵 개막전에서 리턴매치를 하게된 수원과 대구 올시즌 3번째 대회 개막전입니다.
우선 양팀의 포메이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수원은 매경기 출장했던 에두 선수를 빼고 이현진 선수를 집어넣으며 에두 선수에게 휴식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측 수비를 맡아봤던 조원희 선수 또한 빼고 박태민 선수를 집어넣으면서 체력관리를 초반부터 신경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리그컵과 FA컵은 1.5군으로 꾸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복귀한 이천수 선수를 하태균 선수 대신 투입하여 경기감을 살리려고 하였으며 역시 중앙 공격수는 홍순학으로 투입하였습니다.

대구는 새로운 선수 이기부 선수가 눈에 띄네요.^^ 포메이션은 3-4-3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전경기에서 우리팀에 첫 실점을 안겨준 지오바니 선수를 조심해야겠네요.^^

올시즌 첫출전 하는 이현진 선수 골 결정력 9밖에 되지 않는 선수인데. 이근호의 어시스트를 완벽히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경기는 이렇게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 경기 평점과 MVP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골을 어시스트한 이근호 선수가 7.5로 MVP 로 뽑혔네요
무실점 선방한 이운재 선수 역시 7.5를 받았으며
리웨이펑과 골을 넣은 이현진 선수가 7.2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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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라운드에서 제주릉 3:0으로 잡으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수원 삼성. 3일뒤에 있었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2:0으로 잡아내며 각 개막전을 모두 승리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2009년 3월 8일 대구FC와 K리그 2라운드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우선 양팀의 포메이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의 포메이션은 3-4-3으로 공격적인 전술로 들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홈팀으로 경기를 하면 좀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쓰나봐요.. 뭐 어쨌건..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수원삼성의 포메이션은 우선 또 공격형 미드필더를 바꿨습니다. 조용태 선수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집어넣었으며 대구에서 8500만원에 영입한 진경선 선수를 좌측수비로 넣고 대구의 공격진을 대비하였습니다.

그럼 골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전반전>
제주전 3어시스트 PSMS전 1골 에 이어 대구전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서동현 선수 수원의 보배입니다. 이번에는 이근호 선수의 어시스트를 서동현 선수가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서동현의 발끝입니다. 볼을 빼앗은 진경선 선수가 롱패스로 하태균 선수에게 패스를 성공시키고 하태균 선수는 가볍게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서동현 선수에게 패스. 이에 서동현 선수는 좌측에서 크로스.. 이를 가볍게 마무리 짓는 수원의 주장 송종국 선수 2:0을 만들었습니다. 2분만에 2골을 몰아쳤네요.^^ 이렇게 전반전이 마무리 됩니다.

<후반전>

이번 시즌 첫 실점을 하는 장면입니다. 대구의 지오바니 선수에게 실점당하면서 1:2로 추격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서동현 선수 수원의 공격의 핵심입니다. 이번에는 송종국의 코너킥을 골라인 선상에서 그대로 꽂아넣는 서동현 선수 오늘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으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3:1로 수원이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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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개막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목표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 더더욱 신경써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홈팀의 포메이션을 알아보겠습니다. 홈팀은 전에 소개했던 PSMS메단 이라는 인도네시아 팀입니다.

4-4-2 전술로 맞서게 되는 메단이네요. 홈팀이라 홈빨을 받겠지망 우리 수원은 이를 이겨내야합니다. 그러면 수원의 포메이션을 볼까요?

우선 공격진은 제주 개막전과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공격형 미드필더를 홍순학에서 백지훈으로 교체하였으며 제주전에서 좌측 수비를 맡았던 곽희주를 중앙수비수로 그리고 크로스가 좋은 양상민을 좌측 수비수로 넣어 공격과 크로스를 가담케 하였습니다.

<전반전>

전반전에는 양팀 모두 골없이 0:0으로 마쳤습니다. 오히려 불안하던 수원..

<후반전>

후반 59분 또 골은 서동현 선수의 발끝에서 골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동현 선수가 안영학 선수에게 패스하고 안영학 선수의 슛을 FAUZI 선수가 걷어낸다는게 자기 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책골로 가볍게 1:0으로 앞서갑니다.
후반 67분 이번엔 서동현 선수가 직접 골을 넣었네요. 백지훈의 프리킥으로 팅겨나온 볼을 훌륭한 공간 플레이로 공을 만들어내고 멋진 하프 발리슛으로 2:0을 만들어내었으며. 이후 추가 골은 터지지 않아 2:0으로 원정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순위  팀명  경기수  승 패   득  득실  승점
 1 수원  +2 
 2  뉴캐슬 1 0 1 0 1 1 0 1
 3  산둥 1 0 1 0 1 1 0 1
 4  PSMS -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G조 1라운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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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는 아시아의 각국 상위클럽들이 모여서 펼치는 아시아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이 게임에서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이며 현재 조편성을 함께 먼저 볼까합니다.

B조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란 팀에 우리나라의 설기현 선수가 속해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팀입니다. C조 안에는 한국팀은 없네요.^^
E조에 속한 팀들이 눈에 띠네요. 어제 수원에게 4:1로 발렸던 가시마 엔틀러스와 우리나라의 서울 그리고 포항과 0:0으로 비겼던 호주의 센트럴코스트까지 눈에 익은 팀들이 많네요.
마지막 조인 G조인 우리팀인 수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에 4장이 배정되는데 FM에서는 2장만 배정된걸로 나오네요. 서울과 수원이 참가하게 되었구요. 수원과 서울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그럼 다음 라운드 진출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보니 최상위 팀이 8강전에 진출한다는데 7개조인데..1개팀은 어떻게 선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올시즌부터는 32개팀으로 늘어나 16강 8강으로 이루어집니다. 어쨌든 우리 수원은 조 1위로 8강에 올라가야 합니다.^^

수원의 첫 상대까지 소개합니다. 수원의 첫 상대는 PSMS 메단이라는 인도네시아 팀입니다.
아마도 인도네시아 1위팀 자격으로 올라온것 같습니다만 스펙으로 봤을땐 약체팀이라는게 느껴지네요.^^3월 4일 원정경기로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4편에서는 PSMS메단과의 경기결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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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일 올 시즌 시작을 예고하는 K리그 개막전을 수원 빅버스 스타디움에서 펼치게 되었습니다. 날씨또한 가벼운 바람이 불며 축구하기 최고로 좋은 날씨입니다.
우선 수원 삼성 포메이션입니다. 9.25억원에 수비수 한명 얹어서 트레이드한 이근호 선수가 좌측 공격수 서동현 선수가 우측 공격수이며 에두와 하태균을 중앙 공격수로 놓는 4공격수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홍순학 선수를 넣었으며 중앙 미드필더에 송종국 선수가 자리 하고 있습니다. 수비수는 부주장 곽희주와 위건의 사나이 조원희가 좌우 수비를 맡고 있으며 김성근과 리웨이펑이 중앙 수비수로 빗장수비를 노리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 선수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주 선수들은 잘 모르는 선수들이 많네요. 공격진을 맞고 있는 방승환이나 조진수 그리고 중앙수비를 맡고 있는 강민수선수와 조용형 선수만 아는 선수들이네요. 지극히 수비위주 전술을 들고나온 제주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전반전>
전반 9분 이적생 이근호 선수의 빅버드 스타디움 데뷔무대에서 첫 골을 장식하네요.

조원희 - 송종국 - 서동현 - 이근호로 이루어지는 환상적인 패스로 만들어낸 골입니다.
이근호 선수는 시즌 1호골을 서동현 선수는 시즌 1호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특급 용병 에두 선수가 시즌 1호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김성근 선수부터 시작된 공격은 리웨이펑 그리고 서동현 선수가 에두에게 크로스 에두가 조용형과 겨뤄서 볼을 따내고 헤딩슛을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스코어는 2:0 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한 두팀.

<후반전>

특급 용병 에두의 2호골 장면입니다. 이번역시 서동현의 크로스를 에두가 조용형을 뿌리치고 따내서 헤딩슛으로 마무리 짓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3골 모두 서동현이 어시스트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스코어는 3:0이 되었으며 이후에 골은 나오지 않고 경기는 3:0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된 경기 선수들의 평점과 경기 MVP 선수를 알아볼까요.

2골을 몰아친 에두 선수가 평점 8.5 점
3어시스트의 서동현 선수가 7.9점
데뷔전에 골을 기록한 이근호 선수 역시 7.9점을 받았네요.

이렇게 기분좋게 K리그 개막전을 3:0 승리로 장식하여서 매우 기분이 좋으며 이적생인 리웨이펑 선수와 이근호 선수가 매우 큰 활약을 보여준게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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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패치한 풋볼매니저 2009 .. 9,.3 버전을 깔고 새로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목표를 세우고 게임을 진행하는 지라. 어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있었고 수원이 가시마를 4:1로 이기는 경기를 보고 저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하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며 이렇게 연재합니다. 매일 퇴근후에 몇경기 즐기는 지라 많은 경기를 하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이렇게 스토리로 남길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으로 스토리를 쓰는게 주 목적이지만 중간중간 각종 축구뉴스와 함께 제 생각도 같이 기록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운영할 팀은 수원 삼성입니다. FM 2009 상의 수원 삼성의 기본 정보를 먼저 볼까요?

우선 팀 명성은 대륙에 널리 알려진 팀이네요. 상징적은 인물로는 서정원(현재 홍명보호 코치로 선임되서 준비중이죠.), 마토, 김호(현 대전감독) 이 설정되어 있네요.
좋아하는 인물로는 차범근 현 수원감독과 그라운드의 풍운아 고종수 선수가 좋아하는 일물이 되어있네요.(이번에 은퇴해서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라이벌로는 서울과 성남이라는 K리그의 명문구단이 라이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참여중인 국제대회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가 우승에 도전할려고 하며, 올해는 한국의 수원 서울 포항 울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성적은 포항에 이어 2위로 예상하고 있네요.
주장은 2002 월드컵의 주인공인 송종국 선수와 수원 수비의 핵심인 곽희주 선수가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할때까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풋볼매니저와 함께 한국의 K리그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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