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패치한 풋볼매니저 2009 .. 9,.3 버전을 깔고 새로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목표를 세우고 게임을 진행하는 지라. 어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있었고 수원이 가시마를 4:1로 이기는 경기를 보고 저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하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며 이렇게 연재합니다. 매일 퇴근후에 몇경기 즐기는 지라 많은 경기를 하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이렇게 스토리로 남길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으로 스토리를 쓰는게 주 목적이지만 중간중간 각종 축구뉴스와 함께 제 생각도 같이 기록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운영할 팀은 수원 삼성입니다. FM 2009 상의 수원 삼성의 기본 정보를 먼저 볼까요?

우선 팀 명성은 대륙에 널리 알려진 팀이네요. 상징적은 인물로는 서정원(현재 홍명보호 코치로 선임되서 준비중이죠.), 마토, 김호(현 대전감독) 이 설정되어 있네요.
좋아하는 인물로는 차범근 현 수원감독과 그라운드의 풍운아 고종수 선수가 좋아하는 일물이 되어있네요.(이번에 은퇴해서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라이벌로는 서울과 성남이라는 K리그의 명문구단이 라이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참여중인 국제대회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가 우승에 도전할려고 하며, 올해는 한국의 수원 서울 포항 울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성적은 포항에 이어 2위로 예상하고 있네요.
주장은 2002 월드컵의 주인공인 송종국 선수와 수원 수비의 핵심인 곽희주 선수가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할때까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풋볼매니저와 함께 한국의 K리그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