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라운드에서 맞붙게된 인천 유나이티드 우리나라 시민구단중에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팀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작년까지 장외룡 감독이 이끌다 올해는 외국감독이 맞게 되었던데 감독 이름은 생각 나질 않네요.페트코비치라고 알려주시네요.^^

우선 포메이션부터~

이천수와 이현진을 다시 빼고 에두와 하동균(넌 누구니?)하태균을 집어넣고 중앙공격수는 백지훈을 투입하였습니다. 이근호와 서동현도 다음경기에서는 쉬게 해줘야 할것 같네요.


인천은 용병이 4명이군요. 무엇보다 K리그의 전설 우성용 선수가 버티고 있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대구와 같은 3-4-3 전술을 쓰네요.


<전반전>


백지훈 선수의 어시스트를 이근호 선수가 골로 성공시키며 1:0 리드
첫골을 어시스트했던 백지훈 선수 전반 루즈타임에 2번째 골을 성공 2:0 리드
국가대표 수비수 조원희 이번에는 어시스트까지 하네요. 조원희의 어시스트를 받아 서동현 또 득점.
하지만 후반 루즈타임에 인천의 공격수 카디코프스키가 골을 넣어서 3:1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 경기 평점과 MVP를 알아볼까요.
우선 MVP는 인천의 카디코프스키가 7.5 평점으로 됐네요.
우리팀의 평점은 이근호 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7.5점을 받았으면 백지훈 선수는 7.3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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