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경기는 인천유나아티드와의 리그컵 B조 경기였습니다. 올해 리그컵은 1.5군 위주로 편성할 예정이어서 이번 경기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모르겠군요.

양팀 포메이션 먼저 체크해야겠네요.
수원은 지난 서울전과 같은 엔트리로 참가했으며 리그컵에서 이현진 선수와 박태민 선수를 많이 시험해보고자 합니다.
인천은 패스성공률 1위 드라간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공격진에서 살아있는 전설 우성용 선수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골 장면 문자 중계를 보면서 경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오른쪽 수비수 박태민 선수의 완벽한 크로스는 어시스트가 되어 에두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드라간의 프리킥골로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태민 선수의 크로스 능력을 한번 살펴봐야 할듯 싶습니다.
그렇게 썩 좋은 크로스 능력은 아닌데.. 2경기 연속으로 크로스 어시스트를 해주니 기특할 따름입니다.^^

오늘 경기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박태민 진경선 서동현 에두 선수가 7.0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네요. 서동현 선수와 에두 선수는 늘 좋은 평점이라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Posted by -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