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2009'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9.03.20 [스머프의 FM2009 다이어리 25] 6월 경기 총정리.. 리그컵 4강 탈락 등
  2. 2009.03.18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4]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8강전을 위한 마지막 혈투
  3. 2009.03.18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3] 페이스를 끌어 올려라.
  4. 2009.03.16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1] 수원 삼성 4월 결산
  5. 2009.03.16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20] 라이벌 수원과 재격돌하다..
  6. 2009.03.15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9] 리그컵 대구FC와의 재격돌. 1
  7. 2009.03.15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8] 아시아 챔스리그 4차전 승리해야만 한다.
  8. 2009.03.14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5] 또 리그컵이네....지겨운 리그컵 또 1.5군 투입
  9. 2009.03.13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4]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공한증을 보여주자.
  10. 2009.03.13 [스머프의 FM2009 이야기 13] 4월의 첫경기에서 만난 인천유나이티드
  11. 2009.03.13 [스머프의 Football Manager 2009 이야기 9] 나는 수원 삼성의 감독이다.
  12. 2009.03.12 [스머프의 Football Manager 2009 이야기 7] K리그 3라운드 인천과 맞붙다. 2
  13. 2009.03.12 [스머프의 Football Manager 2009 이야기 6] 리그컵 개막전에서 다시 만난 대구
  14. 2009.03.12 [스머프의 Football Manager 2009 이야기 3] -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란? 2
  15. 2009.03.12 [스머프의 Football Manager 2009 이야기 1] -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하라.

6월의 시작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빡빡한 경기 일정속에 체력이 많이 떨어진 선수들 때문인지라 캐치 못한 감독인 저의 능력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당한 K리그 연패여서 더욱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
우선 부산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하게 됩니다.
전반에 내리 두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경기는 후반 67 박현범의 골로 따라 붙긴 했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2009년 6월 9일 치뤄졌던 FA컵 2라운드 고양국민은행과의 경기를 2:1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추스리나 했지만 14일에 있었던 인천과의 경기에서 역시 1:2로 패배하며 K리그 2연패를 당하게 되며 3일 뒤에 있었던 리그컵 4강전에서 성남일화에 0:1 패배를 당하며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이에 주전을 모두 교체하며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면서 치뤘던 광주와의 경기에서 다시 2:0 승리를 거두며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6월 24일 1위 대구와의 맞대결을 펼친 경기에서 이근호 선수의 헤트트릭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로 올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27일 라이벌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서울이 유리할거란 예상을 뒤업고 우리 수원이 리웨이펑의 헤딩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 체제를 굳히기 시작합니다.

6월달 초반은 조금 아쉬웠지만 선수들 체력 안배 측면에서 배운게 매우 많은 한달이었습니다. 리그컵 4강에서 탈락한 측면도 아쉽긴 하지만 오히려 졌었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덜 받고 경기에 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올시즌 목표는 리그도 리그이지만 무엇보다 우선순위로 중점을 두는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입니다. 아마 향후에도 그렇겠지만 아시아 최고의 팀으로 세계에 명성을 드높힐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K리그 순위와 각종 개인 타이틀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수 차이가 좀 많이 나기 때문에 완벽한 순위라고 할순 없지만 우리 수원의 1위는 3경기를 덜 치룬 상태에서 1위이기 때문에 이변이 없을것 같습니다. 8위 서울도 4경기를 덜 치뤘기 때문에 상위권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현재 득점 선두는 대구의 장남석 선수와 전남의 슈바 선수가 8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우리 수원의 이근호 선수와 에두 선수가 7골로 2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평점 부분에서 이근호 선수가 7,46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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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스머프감독. 드디어 산둥과의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팀 모두 4-4-2 전술로 경기에 임했으며 우리 수원의 스타팅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우선 오른쪽 미드필더 김성길 선수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서 참가 할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근호 선수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내리고 서동현 선수를 공격수로 투입하였습니다. 이외의 선수들은 대전전과 똑같이 투입하면서 최대한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경기는 전반전 득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격은 퍼붓는데 골은 안들어가는 답답함에 이근호 선수를 빼고 이현진 선수를 투입. 이천수 선수를 빼고 양상민 선수를 투입 그리고 백지훈 선수를 빼고 이관우 선수를 투입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습니다. 결국 후반 82분 이관우 선수의 코너킥을 곽희주 선수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결국 1:0으로 신승을 거둔 우리 수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최종순위를 공개합니다.

8강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우리 수원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것이며 K리그의 강함을 아시아 전역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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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경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펼쳐지는 K리그 대전과의 경기를 보기 위해 수원 빅버드 경기장은 30803명의 관중이 수원을 응원하기 위해 가득 채웠습니다. 현재 3위이긴 하지만 경기를 많이 덜 치른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의 순위는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우리 팬들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대전과의 경기도 최선을 다할생각입니다. 우선 우리 수원의 포메이션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촌동생이 새로운 전술을 알려준 이후 처음 공개하는것 같군요. 지난 경남전에서도 이 전술로 경기에 임했었습니다.
이근호와 에두를 투톱으로 세운 4-4-2 전술로 대전을 준비했는데 대전 역시 4-4-2 전술로 상대해오더군요.
대전은 고종수와 셀미르 선수가 눈에 많이 띄는 편입니다. 하지만 같은 포메이션이라면 미드필더에서 우위를 점할 자신이 있기에 오늘 경기 매우 자신이 있습니다.

2009년 5월 17일 오후 3시 주경호 심판의 휘슬과 함께 시작된 경기는 3만여 관중의 팬들의 환호속에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초반 가볍게 탐색전을 펼치던 양팀은 전반 16분 우리 공격수 3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멋진 골을 성공하면서 3만여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수원 에두의 골 장면


이렇게 에두의 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우리 수원의 전사들은 기분 좋은 표정으로 후반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후반 62분에는 경기의 승부를 가름짓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전의 김홍균 선수가 우리 좌측 미드필더 이천수 선수를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패널티킥을 허용하였는데 대전의 박성호 선수는 이에 불복하고 항의하다 결국 퇴장까지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얻은 패널티킥을 우리 에두선수가 차분이 집어 넣음으로써 오늘 2번째 골을 집어넣었습니다.

에두의 두번째 골


2:0으로 몰린데가 10명으로 싸우게된 대전은 이렇게 무너지나 싶었지만 경기 끝나기 직전인 89분 대전의 끈질긴 정신력을 보여주면서 결코 쉽게 질수 없다는 항의성 골을 넣었습니다. 대전의 김용태 선수가 리웨이펑 선수를 제치고 25미터 중거리 슛을 성공함으로써 2:1로 추격하는 추격골을 넣었습니다. 리웨이펑 선수는 억울해 했지만 그래도 이미 골 선언이 된건 어쩔수 없는것이죠.
우리 수비진의 경기 막판 집중력 부재는 앞으로도 고쳐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김용태 선수의 추격골


후반 93분 이렇게 추격을 당하면서 마지막 희망을 가졌던 대전의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골이 추가시간에 터졌습니다.대전의 정영훈 선수가 우리 송종국 선수에게 반칙을 해서 얻은 프리킥에서 김성길의 절묘한 프리킥을 이근호 선수가 헤딩으로 골문에 집어넣으면서 오늘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결국 에두의 2골 이근호의 1골로 오늘 경기의 공격진은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3만여 수원팬들에게 너무 멋진 선물을 하였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산둥과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이런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꼭 준비 많이해서 승리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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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4무 1패....
3월달에 6승 2패였던걸 감안했을때 4월달은 너무 무승부가 많은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승부를 만들어낸 경남과의 리그컵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경기 다시보기 : http://fmstory.tistory.com/15 )
그리고 가장 감독으로써 화가 났던 경기는 산둥과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경기였습니다.
저 경기를 패배 함으로써 2위로 몰리며 남은 일정이 너무 힘들어져버렸죠..
4월 한달은 1군과 1.5군을 같이 쓰면서 리그컵만 치루다보니 주전들이 활약을 많이 못한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5월은 주전 위주로 경기에 임하면서 체력만 관리하면서 리그를 운영해봐도 괜찮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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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FC서울 지난 리그컵에서 3:1 패배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팀입니다. 이번엔 홈이니 만큼 반드시 설욕하고 싶네요.
하지만 리그컵에 주전 선수들 내보낼 생각은 없습니다. 1주일 뒤에 있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맞춰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선수를 기용할 생각입니다.

다음은 양팀의 포메이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경기에서 썼던 선수들 그대로 데리고 나왔으며 좌측 수비수 양상민을 김성근으로 우측 공격수 조용태를 이근호로 바꿔서 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두를 빼고 이현진 선수를 넣고 에두 선수의 체력을 관리해주기 위해 교체하였습니다.

그럼 경기 득점 장면을 보고 경기 결과를 알아보겟습니다.
이관우의 패스를 강기원이 인터셉트 하여 정조국 선수에게 다이렉트 패스 한걸 그대로 집어넣었네요. 패스의 집중력 부재로 실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것도 후반 87분이라 지는 게임인줄 알았지만 우리 수원의 집중력은 결코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추가시간 2분에 터진 이관우 선수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현영민 선수의 송종국 선수가 뺏었고 바로 이근호 선수에게 패스 이근호 선수는 서동현 선수에게 서동현 선수는 다시 송중국 선수 오른쪽 빈공간에 공 투입.
발빠른 이근호 선수 크로스 이관우 선수가 흘러나온 공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렇게 상황은 1:1 동점이 되면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 너무 고맙고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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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만난 대구 http://fmstory.tistory.com/5 3:1 승
리그컵 개막전에서 만난 대구 http://fmstory.tistory.com/6 1:0 승

현재까지 대구와의 상대전적입니다. 2전 2승 득점 4점 실점 1점. 2번이나 이겨본 경험이 있는 팀이기에 더욱 느낌이 좋네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니 선수들이 집중할수 있게 해주는게 저의 임무일것 같네요.

양팀의 포메이션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좀 색다른 전수로 전환해서 경기에 임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미드필더진에서 많이 밀리는듯한 느낌이라서 말이죠.
오늘 경기 이천수와 조용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경기 득점 장면 모음입니다.
대구 1:0 수원
대구 2:0 수원
대구 2:1 수원
대구 2:2 수원

끈질긴 추격으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었네요. K리그에서 이런 경기력을 보여줬다면 매우 화가 났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을려고 했던 선수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이천수 선수가 좀더 제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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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에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PSMS팀이 이번엔 수원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산둥에게 패하면서 1위자리를 내줬던 만큼 이번에 승리하고 다음 산둥전도 승리해서 반드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위로 8강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양팀의 포메이션 먼저 확인해보도로고 하겠습니다. 1차전 경기내용은 http://fmstory.tistory.com/4 이곳에서 확인.
두팀 모두 포메이션 변동없이 경기에 들어갔습니다.하태균을 빼고 이천수를 우측 공격수로 투입하며 나머지 라인업은 1차전과 동일합니다. 원정에서도 무실점 승리한만큼 홈에서는 더 큰 점수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득점 장면을 중계해보도록 하죠.
수원 1:0 PSMS
수원 2:0 PSMS
수원 3:0 PSMS
수원 4:0 PSMS
수원 5:0 PSMS


아주 그냥 멋진 한판이었습니다. 거세게 몰아붙인 우리 수원 리웨이펑의 자책골 유도와 2경기 연속골 그리고 에두와 서동현 송종국까지 골에 가세하면서 PSMS팀에 한수위의 실력을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럼 산둥의 경기결과도 좀 알아볼까요.
산둥과 뉴캐슬은 지난번처럼 또 무승부를 기록해서 우리 수원이 1위로 올라 섰습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하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반드시 2경기 모두 승리해서 1위를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챔 G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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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 승리 서울전 패배 인천전 무승부... 현재까지 리그컵의 성적입니다. 이번엔 경남 FC와의 경기가 있는데 이 경기 역시 원정경기네요. 중국에서 넘어와서 바로 원정경기를 뛰는 부담감이 만만치 않지만 최선을 다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양팀의 포메이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상민 선수 김진용 선수 김병지 선수가 많이 들어본 선수들이네요. 조광래 감독아래서 부쩍부쩍 크는 선수들이라 많이 긴장되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1.5군을 투입해서 승리를 한번 쟁취해보고 싶네요. 제대로 한번 붙어보죠 그럼.^^

양팀의 득점 장면을 공개합니다~~
경남 1:0 수원
경남 2:0 수원
경남 2:1 수원
경남 3:1 수원
경남 3:2 수원
경남 4:2 수원
경남 4:3 수원
경남 4:4 수원

아주 화끈한 경기였습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이 너무 고맙네요. 그동안 골이 없어서 마음고생을 많이했던 하태균 선수가 2골을 넣은 것 또한 이번경기의 큰 소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경기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수들 평점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골을 넣은 선수들만 평점이 높네요. 특히 동점골의 주인공 하태균 선수는 평점이 8.5나 되네요.
전반에 평점 5점대 선수를 모두 바꿨더니 후반에 나름 멋진 경기를 펼쳤네요.^^

마지막 동점골 장면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이 경기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기록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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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번째 경기의 상대는 중국의 산둥 팀입니다. 중국에서 치뤄지는 경기이니 만큼 매우 집중력을 요할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라인업은 그동안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을 기용해 수원 전술의 풀스쿼드를 기용할 예정입니다.

양팀 포메이션과 스쿼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둥의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4-4-2 전술로 경기에 임하고 있네요.
우리 수원은 풀스쿼드를 나름 짰습니다. 오늘 반드시 승리해서 최대한 빨리 조 1위를 결정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중 득점 장면을 문자로 살펴보겠습니다.
기가막힌 스루패스 한방에 무너져버리고 말았네요. 장루의 스루패스를 칭찬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원정이라 무승부를 노렸건만 힘든 경기를 치뤘네요. 에두선수가 부진했던게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의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6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들 전체적으로 많이 부진했던 모습입니다. 좀더 확실한 파괴력을 가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경기를 지면서 산둥에게 1위자리를 내주게 되서 많이 아쉽습니다.

3라운드 종료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순위입니다.
나머지 경기 모두 이기고 조 1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득실도 앞서있고 해볼만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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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경기는 인천유나아티드와의 리그컵 B조 경기였습니다. 올해 리그컵은 1.5군 위주로 편성할 예정이어서 이번 경기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모르겠군요.

양팀 포메이션 먼저 체크해야겠네요.
수원은 지난 서울전과 같은 엔트리로 참가했으며 리그컵에서 이현진 선수와 박태민 선수를 많이 시험해보고자 합니다.
인천은 패스성공률 1위 드라간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공격진에서 살아있는 전설 우성용 선수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골 장면 문자 중계를 보면서 경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오른쪽 수비수 박태민 선수의 완벽한 크로스는 어시스트가 되어 에두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드라간의 프리킥골로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태민 선수의 크로스 능력을 한번 살펴봐야 할듯 싶습니다.
그렇게 썩 좋은 크로스 능력은 아닌데.. 2경기 연속으로 크로스 어시스트를 해주니 기특할 따름입니다.^^

오늘 경기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박태민 진경선 서동현 에두 선수가 7.0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네요. 서동현 선수와 에두 선수는 늘 좋은 평점이라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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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 2009 감독들의 이야기 ●

 

감독팀 명 수원 삼성
감독팀 리그 K리그
영입자금 20억원

● 팀의 감독으로써  이 팀만이 가지는 강점과 단점을 말씀해주세요

 ▶ 우선 K리그의 가장 강력한 공격진과 수비진을 보유한 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급용병 에두와 백지훈 서동현 하태균 모두 한방이 있는 선수들이며 골이면 골 어시스트명 어시스트 모두 능한 선수들을 데리고 있어 매우 행복합니다.수원 수비의 핵심은 곽희주 선수와 중국 국가대표 출신 리웨이펑 선수 좌측 날개로도 활약 가능항 양상민 선수 그리고 6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된 조원희 선수까지 수비라인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고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수문장 이운재가 이끄는 골문은 그야말로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포항만큼 확실한 유소년시스템을 보유하지 못했다는 것과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좀 크다는점은 아쉽네요. 앞으로 보완해나가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 이 팀을 감독하면서 쓰셨던 전술과 추천 선수들이 있다면? (전술자료실에 전술이 있다면 링크부탁드립니다)

 ▶ 좀 극단적인 공격을 주로 합니다. 4-1-1-4라는 공격수를 4명을 기용하는 전술을 주로 씁니다. 공격수들도 빠르게 수비에 가담하게 하는 라인업으로 좌우측 공격수들은 수비시에 재빨리 중원으로 빠져서 수비에 치중하게 되는 시스템이며 무엇보다 중앙 미드필더인 송종국 선수가 핵심 선수이며 경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시에는 좌우측 풀백인 조원희 선수와 양상민 선수까지 공격진영으로 치고 올라고 크로스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 감독 지휘봉을 잡으면서 방출해야할 명단과 영입해야 할 선수가 있다면?

 ▶ 우선 방출해야되는 선수들은 많이 안타깝습니다만.. 제전술과 어울리지 않은 선수들은 방출을 할 예정입니다. 좌우측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지닌 선수들은 일단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 훈련으로 전환해서 성공하면 계속 데리고 가겠지만 그게 힘든 선수들은 일단은 타팀으로 이적해 경기에 뛸수 있게 해줄 예정입니다. 특히 백전노장 김대의 선수가 이 명단에 포함되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선수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줄 예정입니다.

영입해야할 명단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용병이 현재 2명뿐이라 용병도 고려하고 있으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좀더 세밀히 조사한뒤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대구FC에서 특급 공격수로 활약했던 이근호 선수를 영입했으며 또 좌측 수비수 진경선 선수를 영입해 양상민 선수와 스쿼드를 이루고 있습니다.

 

● 이 팀을 감독하면서 최고의 성적은? 그리고 이 성적을 낼수 있었던 당신만의 노하우는?

 ▶ 아직 2009시즌 첫시즌을 맡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중점을 두고 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는 한 시즌이 될것 같습니다. 올시즌은 우승보다는 차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만 집중할것이며 모든 포커스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히고 싶습니다.

 

● 이팀을 맡는 후배 감독독들에게 전할말! 

 ▶ K리그 최고의 명문팀으로 한국 축구의 심장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일본팀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한국 리그 뿐만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일수 있게 팀을 잘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CM/FM 폐인들의 모임 카페 (http://cafe.naver.com/bestcm.cafe )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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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라운드에서 맞붙게된 인천 유나이티드 우리나라 시민구단중에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팀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작년까지 장외룡 감독이 이끌다 올해는 외국감독이 맞게 되었던데 감독 이름은 생각 나질 않네요.페트코비치라고 알려주시네요.^^

우선 포메이션부터~

이천수와 이현진을 다시 빼고 에두와 하동균(넌 누구니?)하태균을 집어넣고 중앙공격수는 백지훈을 투입하였습니다. 이근호와 서동현도 다음경기에서는 쉬게 해줘야 할것 같네요.


인천은 용병이 4명이군요. 무엇보다 K리그의 전설 우성용 선수가 버티고 있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대구와 같은 3-4-3 전술을 쓰네요.


<전반전>


백지훈 선수의 어시스트를 이근호 선수가 골로 성공시키며 1:0 리드
첫골을 어시스트했던 백지훈 선수 전반 루즈타임에 2번째 골을 성공 2:0 리드
국가대표 수비수 조원희 이번에는 어시스트까지 하네요. 조원희의 어시스트를 받아 서동현 또 득점.
하지만 후반 루즈타임에 인천의 공격수 카디코프스키가 골을 넣어서 3:1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 경기 평점과 MVP를 알아볼까요.
우선 MVP는 인천의 카디코프스키가 7.5 평점으로 됐네요.
우리팀의 평점은 이근호 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7.5점을 받았으면 백지훈 선수는 7.3을 받았네요.
Posted by -virus

2009,3.11 수원 빅버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09 리그컵 개막전에서 리턴매치를 하게된 수원과 대구 올시즌 3번째 대회 개막전입니다.
우선 양팀의 포메이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수원은 매경기 출장했던 에두 선수를 빼고 이현진 선수를 집어넣으며 에두 선수에게 휴식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측 수비를 맡아봤던 조원희 선수 또한 빼고 박태민 선수를 집어넣으면서 체력관리를 초반부터 신경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리그컵과 FA컵은 1.5군으로 꾸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부상으로 복귀한 이천수 선수를 하태균 선수 대신 투입하여 경기감을 살리려고 하였으며 역시 중앙 공격수는 홍순학으로 투입하였습니다.

대구는 새로운 선수 이기부 선수가 눈에 띄네요.^^ 포메이션은 3-4-3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전경기에서 우리팀에 첫 실점을 안겨준 지오바니 선수를 조심해야겠네요.^^

올시즌 첫출전 하는 이현진 선수 골 결정력 9밖에 되지 않는 선수인데. 이근호의 어시스트를 완벽히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이경기는 이렇게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 경기 평점과 MVP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골을 어시스트한 이근호 선수가 7.5로 MVP 로 뽑혔네요
무실점 선방한 이운재 선수 역시 7.5를 받았으며
리웨이펑과 골을 넣은 이현진 선수가 7.2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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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는 아시아의 각국 상위클럽들이 모여서 펼치는 아시아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이 게임에서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이며 현재 조편성을 함께 먼저 볼까합니다.

B조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란 팀에 우리나라의 설기현 선수가 속해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팀입니다. C조 안에는 한국팀은 없네요.^^
E조에 속한 팀들이 눈에 띠네요. 어제 수원에게 4:1로 발렸던 가시마 엔틀러스와 우리나라의 서울 그리고 포항과 0:0으로 비겼던 호주의 센트럴코스트까지 눈에 익은 팀들이 많네요.
마지막 조인 G조인 우리팀인 수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에 4장이 배정되는데 FM에서는 2장만 배정된걸로 나오네요. 서울과 수원이 참가하게 되었구요. 수원과 서울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그럼 다음 라운드 진출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보니 최상위 팀이 8강전에 진출한다는데 7개조인데..1개팀은 어떻게 선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올시즌부터는 32개팀으로 늘어나 16강 8강으로 이루어집니다. 어쨌든 우리 수원은 조 1위로 8강에 올라가야 합니다.^^

수원의 첫 상대까지 소개합니다. 수원의 첫 상대는 PSMS 메단이라는 인도네시아 팀입니다.
아마도 인도네시아 1위팀 자격으로 올라온것 같습니다만 스펙으로 봤을땐 약체팀이라는게 느껴지네요.^^3월 4일 원정경기로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4편에서는 PSMS메단과의 경기결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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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패치한 풋볼매니저 2009 .. 9,.3 버전을 깔고 새로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목표를 세우고 게임을 진행하는 지라. 어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있었고 수원이 가시마를 4:1로 이기는 경기를 보고 저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하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며 이렇게 연재합니다. 매일 퇴근후에 몇경기 즐기는 지라 많은 경기를 하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이렇게 스토리로 남길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으로 스토리를 쓰는게 주 목적이지만 중간중간 각종 축구뉴스와 함께 제 생각도 같이 기록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운영할 팀은 수원 삼성입니다. FM 2009 상의 수원 삼성의 기본 정보를 먼저 볼까요?

우선 팀 명성은 대륙에 널리 알려진 팀이네요. 상징적은 인물로는 서정원(현재 홍명보호 코치로 선임되서 준비중이죠.), 마토, 김호(현 대전감독) 이 설정되어 있네요.
좋아하는 인물로는 차범근 현 수원감독과 그라운드의 풍운아 고종수 선수가 좋아하는 일물이 되어있네요.(이번에 은퇴해서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라이벌로는 서울과 성남이라는 K리그의 명문구단이 라이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참여중인 국제대회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가 우승에 도전할려고 하며, 올해는 한국의 수원 서울 포항 울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성적은 포항에 이어 2위로 예상하고 있네요.
주장은 2002 월드컵의 주인공인 송종국 선수와 수원 수비의 핵심인 곽희주 선수가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할때까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풋볼매니저와 함께 한국의 K리그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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