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알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정말 끝까지 흥미진진했었죠.

유럽 챔피언스리그 못지않게 아시아챔피언스리그도 한참 진행중인데요.

현재까지 얼마나 진행됐고 16강 진출팀은 어떻게 되는지 K리그 팀들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조

1위 FC 서울 (한국)    -      3승 1무 1패 승점 10점 (16강 진출 확정)

2위 베갈타 센다이 (일본) - 1승 3무 1패 승점 6점

3위 부리남 (태국) - 1승 3무 1패 승점 6점

4위 장수 쎄인티 (중국) - 1승 1무 3패 승점 4점

 

 

F조

1위 광저우 (중국) - 3승 1무 1패 승점 10점

2위 전북현대 (한국) - 2승 3무 승점 9점

3위 우라와 레즈 (일본) - 2승 1무 2패 승점 7점

4위 무앙통 (태국) - 0승 1무 4패 승점 1점 (탈락 확정)

 

G조

1위 부뇨드코르 (우즈벡) - 2승 4무 승점 10점 (16강 진출 확정)

2위 베이징궈안 (중국 ) - 2승 3무 1패 승점 9점 (16강 진출 확정)

3위 포항 스틸러스 (한국) - 1승 4무 1패 승점 7점

4위 산프레체 히로시마 (일본) - 0승 3무 3패 승점 3점

 

 

H조

1위 가시와 레이솔(일본) -  4승 2무 승점 14점

2위 센트럴 코스트(호주) - 2승 1무 3패 승점 7점

3위 구이저우 런허 (중국) - 1승 3무 2패 승점 6점

4위 수원 삼성 (한국) - 0승 4무 2패 승점 4점

 

 

 

현재 E조와 F조만 한경기씩 남은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팀들이 상당히 고전하는 것 같습니다.

FC서울만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전북현대가 1경기가 남았네요.

포항스틸러스와 수원삼성은 아쉽게도 조별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어제 부뇨드코르와 비긴 포항스틸러스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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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스머프감독. 드디어 산둥과의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팀 모두 4-4-2 전술로 경기에 임했으며 우리 수원의 스타팅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우선 오른쪽 미드필더 김성길 선수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서 참가 할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근호 선수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내리고 서동현 선수를 공격수로 투입하였습니다. 이외의 선수들은 대전전과 똑같이 투입하면서 최대한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경기는 전반전 득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격은 퍼붓는데 골은 안들어가는 답답함에 이근호 선수를 빼고 이현진 선수를 투입. 이천수 선수를 빼고 양상민 선수를 투입 그리고 백지훈 선수를 빼고 이관우 선수를 투입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습니다. 결국 후반 82분 이관우 선수의 코너킥을 곽희주 선수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결국 1:0으로 신승을 거둔 우리 수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최종순위를 공개합니다.

8강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우리 수원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것이며 K리그의 강함을 아시아 전역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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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개막전에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PSMS팀이 이번엔 수원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산둥에게 패하면서 1위자리를 내줬던 만큼 이번에 승리하고 다음 산둥전도 승리해서 반드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위로 8강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양팀의 포메이션 먼저 확인해보도로고 하겠습니다. 1차전 경기내용은 http://fmstory.tistory.com/4 이곳에서 확인.
두팀 모두 포메이션 변동없이 경기에 들어갔습니다.하태균을 빼고 이천수를 우측 공격수로 투입하며 나머지 라인업은 1차전과 동일합니다. 원정에서도 무실점 승리한만큼 홈에서는 더 큰 점수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득점 장면을 중계해보도록 하죠.
수원 1:0 PSMS
수원 2:0 PSMS
수원 3:0 PSMS
수원 4:0 PSMS
수원 5:0 PSMS


아주 그냥 멋진 한판이었습니다. 거세게 몰아붙인 우리 수원 리웨이펑의 자책골 유도와 2경기 연속골 그리고 에두와 서동현 송종국까지 골에 가세하면서 PSMS팀에 한수위의 실력을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럼 산둥의 경기결과도 좀 알아볼까요.
산둥과 뉴캐슬은 지난번처럼 또 무승부를 기록해서 우리 수원이 1위로 올라 섰습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하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반드시 2경기 모두 승리해서 1위를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챔 G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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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번째 경기의 상대는 중국의 산둥 팀입니다. 중국에서 치뤄지는 경기이니 만큼 매우 집중력을 요할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라인업은 그동안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을 기용해 수원 전술의 풀스쿼드를 기용할 예정입니다.

양팀 포메이션과 스쿼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둥의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4-4-2 전술로 경기에 임하고 있네요.
우리 수원은 풀스쿼드를 나름 짰습니다. 오늘 반드시 승리해서 최대한 빨리 조 1위를 결정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중 득점 장면을 문자로 살펴보겠습니다.
기가막힌 스루패스 한방에 무너져버리고 말았네요. 장루의 스루패스를 칭찬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원정이라 무승부를 노렸건만 힘든 경기를 치뤘네요. 에두선수가 부진했던게 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의 평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6점대 평점을 받은 선수들 전체적으로 많이 부진했던 모습입니다. 좀더 확실한 파괴력을 가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경기를 지면서 산둥에게 1위자리를 내주게 되서 많이 아쉽습니다.

3라운드 종료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순위입니다.
나머지 경기 모두 이기고 조 1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득실도 앞서있고 해볼만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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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뉴캐슬 제츠와 2번재 아시아 챔스리그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수원은 1차전에서 PSMS를 상대르 2:0 승리를 거뒀으며 뉴캐슬 제츠는 중국의 산둥과 1:1로 비겨 현재 승점 1점으로 공동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수원이 홈에서 하는 만큼 우리 수원이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양팀 포메이션입니다.

수원은 1차전 PSMS전의 라인업과 똑같이 한번 짜봤으며 뉴캐슬 제츠의 중앙 미드필더 송진형 선수가 눈에 띄네요. 어떤 선수인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2006년까지 서울에서 활동했던 선수네요. 그리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오늘 송진형 선수와 관련된 기사를 본것 같은데 한번 찾아볼까요.

호주 뉴캐슬 제츠의 '10번' 송진형 [1편]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1136841

호주 뉴캐슬 제츠의 '10번' 송진형 [2편]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1136850

귀네슈 감독 부임후 스타일 차이로 호주로 이적한 케이스의 선수네요. 호주에서도 멋진 모습보여주기 바라며 앞으로 아시아 챔스리그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경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지훈의 완벽 어시스트를 에두가 환상적인 골 결정력으로 첫골을 장식하며1:0으로 리드.
이후에 양상민 선수의 패널티킥 2방으로 3:0 완성을 거두었습니다.
2골을 작렬한 양상민 선수 무려 평점 8.9점을 받으며 MVP에 뽑혔습니다.
에두가 7,6점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하태균 역시 7.3점으로 공격편대 모두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G조 순위 입니다. 수원이 2승 득실 +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의 산둥이 1승 1무 득실 1점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다음 산둥과의 맞대결이 기대되네요.
다음 일정은 4월 8일 중국 산둥홈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수원이 이긴다면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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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개막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목표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 더더욱 신경써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홈팀의 포메이션을 알아보겠습니다. 홈팀은 전에 소개했던 PSMS메단 이라는 인도네시아 팀입니다.

4-4-2 전술로 맞서게 되는 메단이네요. 홈팀이라 홈빨을 받겠지망 우리 수원은 이를 이겨내야합니다. 그러면 수원의 포메이션을 볼까요?

우선 공격진은 제주 개막전과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공격형 미드필더를 홍순학에서 백지훈으로 교체하였으며 제주전에서 좌측 수비를 맡았던 곽희주를 중앙수비수로 그리고 크로스가 좋은 양상민을 좌측 수비수로 넣어 공격과 크로스를 가담케 하였습니다.

<전반전>

전반전에는 양팀 모두 골없이 0:0으로 마쳤습니다. 오히려 불안하던 수원..

<후반전>

후반 59분 또 골은 서동현 선수의 발끝에서 골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동현 선수가 안영학 선수에게 패스하고 안영학 선수의 슛을 FAUZI 선수가 걷어낸다는게 자기 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책골로 가볍게 1:0으로 앞서갑니다.
후반 67분 이번엔 서동현 선수가 직접 골을 넣었네요. 백지훈의 프리킥으로 팅겨나온 볼을 훌륭한 공간 플레이로 공을 만들어내고 멋진 하프 발리슛으로 2:0을 만들어내었으며. 이후 추가 골은 터지지 않아 2:0으로 원정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순위  팀명  경기수  승 패   득  득실  승점
 1 수원  +2 
 2  뉴캐슬 1 0 1 0 1 1 0 1
 3  산둥 1 0 1 0 1 1 0 1
 4  PSMS -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G조 1라운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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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는 아시아의 각국 상위클럽들이 모여서 펼치는 아시아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이 게임에서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이며 현재 조편성을 함께 먼저 볼까합니다.

B조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란 팀에 우리나라의 설기현 선수가 속해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명문팀입니다. C조 안에는 한국팀은 없네요.^^
E조에 속한 팀들이 눈에 띠네요. 어제 수원에게 4:1로 발렸던 가시마 엔틀러스와 우리나라의 서울 그리고 포항과 0:0으로 비겼던 호주의 센트럴코스트까지 눈에 익은 팀들이 많네요.
마지막 조인 G조인 우리팀인 수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에 4장이 배정되는데 FM에서는 2장만 배정된걸로 나오네요. 서울과 수원이 참가하게 되었구요. 수원과 서울의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그럼 다음 라운드 진출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보니 최상위 팀이 8강전에 진출한다는데 7개조인데..1개팀은 어떻게 선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올시즌부터는 32개팀으로 늘어나 16강 8강으로 이루어집니다. 어쨌든 우리 수원은 조 1위로 8강에 올라가야 합니다.^^

수원의 첫 상대까지 소개합니다. 수원의 첫 상대는 PSMS 메단이라는 인도네시아 팀입니다.
아마도 인도네시아 1위팀 자격으로 올라온것 같습니다만 스펙으로 봤을땐 약체팀이라는게 느껴지네요.^^3월 4일 원정경기로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4편에서는 PSMS메단과의 경기결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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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패치한 풋볼매니저 2009 .. 9,.3 버전을 깔고 새로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목표를 세우고 게임을 진행하는 지라. 어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있었고 수원이 가시마를 4:1로 이기는 경기를 보고 저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하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며 이렇게 연재합니다. 매일 퇴근후에 몇경기 즐기는 지라 많은 경기를 하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이렇게 스토리로 남길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으로 스토리를 쓰는게 주 목적이지만 중간중간 각종 축구뉴스와 함께 제 생각도 같이 기록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운영할 팀은 수원 삼성입니다. FM 2009 상의 수원 삼성의 기본 정보를 먼저 볼까요?

우선 팀 명성은 대륙에 널리 알려진 팀이네요. 상징적은 인물로는 서정원(현재 홍명보호 코치로 선임되서 준비중이죠.), 마토, 김호(현 대전감독) 이 설정되어 있네요.
좋아하는 인물로는 차범근 현 수원감독과 그라운드의 풍운아 고종수 선수가 좋아하는 일물이 되어있네요.(이번에 은퇴해서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라이벌로는 서울과 성남이라는 K리그의 명문구단이 라이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참여중인 국제대회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가 우승에 도전할려고 하며, 올해는 한국의 수원 서울 포항 울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성적은 포항에 이어 2위로 예상하고 있네요.
주장은 2002 월드컵의 주인공인 송종국 선수와 수원 수비의 핵심인 곽희주 선수가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할때까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풋볼매니저와 함께 한국의 K리그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