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하태균에 2억 5천의 이적료를 제의해서 내보내줄 생각이 없어서 서울에 10억을 오퍼를 넣었다. 그런데..
서울에서 "콜"을 불러서 받아버렸다. 어차피 유망주 공격수 자리가 없어서 뛰지도 못하던 판국이었기에 10억 받고 팔았다. 이 돈으로 어떤 선수를 사야하나...
결국 하태균 선수는 서울로 이적을 합의했다. 서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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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리그 진행중에 울산에서 오장은을 영입해가라는 오퍼가 왔다. 이미 백지훈을 유럽으로 내보내고 계약까지 맺은 상황이기도 하고 송진형과 이관우 2명만 운영하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 새로운 바람을 넣기 위해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21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하고 오장은을 영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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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수상에는 서울의 수비수 남영훈 선수가 차지했으며 수원의 양상민 선수가 2위 포항의 스트라이커 스테보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4월 골키퍼 시상식> 2위 이운재 수상
<4월 수비수 시상식>- 1위 양상민 수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년 4월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리그컵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이미 본선에 진출해 있어서 K리그만 치뤘습니다.
경남과 전북 그리고 성남과 인천과의 4경기를 치뤘는데.. 성남원정에서 아쉽게 패배를 했을뿐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K리그 6라운드>
전반 양상민 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2골을 몰아치며 2:0으로 앞서갔으며 후반 69 배천석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2:1로 원정경기 승리를 하였습니다.

<K리그 7라운드>
전북과의 K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는 송진형과 양상민 선수가 연속골을 넣으며 홈 4전 전승을 이끌어갔습니다.

K리그 8라운드> 1위 성남과의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양상민 선수의 3경기 연속골 그리고 송진형 선수의 2경기 연속골을 쏟아부었지만 성남의 파상 공세에 아쉽게 3:2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K리그 9라운드>
K리그 9라운드 홈 5번째 경기에서 인천을 또 한번 격침시키며 수원 빅버드스타디움에서 5연승을 이끌어가며 홈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올시즌 원정경기력이 좀 아쉬운데 원정경기력 올리는데 주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9라운드까지 K리그 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 수원 포항 서울 빅클럽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승권이라 분류됐던 전북과 울산이 많이 쳐져 있는 모습니다. 광주의 6위는 아직까지는 이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개인타이틀 - 득점부분>
포항의 스테보 선수가 제주의 파비오 실바선수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나서고 있으며 전남의 주광윤 선수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수원은 양상민 송진형 서동현 선수가 4골씩 집어넣으며 4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개인타이틀 - 도움부분>
광주의 최성국과 김정현이 각 5개씩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 수원의 이근호 선수가 3개로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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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외롭게 뛰고 있던 뉴캐슬 제츠의 송진형 선수를 5500만원의 이적자금을 주고 영입하였습니다.
앞으로 백지훈 선수와 이관우 선수 그리고 송진형선수가 번갈아가면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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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패치한 풋볼매니저 2009 .. 9,.3 버전을 깔고 새로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목표를 세우고 게임을 진행하는 지라. 어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있었고 수원이 가시마를 4:1로 이기는 경기를 보고 저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하고 싶어서 이렇게 시작하며 이렇게 연재합니다. 매일 퇴근후에 몇경기 즐기는 지라 많은 경기를 하지 못하지만 그렇기에 이렇게 스토리로 남길수 있을것 같네요.

게임으로 스토리를 쓰는게 주 목적이지만 중간중간 각종 축구뉴스와 함께 제 생각도 같이 기록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운영할 팀은 수원 삼성입니다. FM 2009 상의 수원 삼성의 기본 정보를 먼저 볼까요?

우선 팀 명성은 대륙에 널리 알려진 팀이네요. 상징적은 인물로는 서정원(현재 홍명보호 코치로 선임되서 준비중이죠.), 마토, 김호(현 대전감독) 이 설정되어 있네요.
좋아하는 인물로는 차범근 현 수원감독과 그라운드의 풍운아 고종수 선수가 좋아하는 일물이 되어있네요.(이번에 은퇴해서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라이벌로는 서울과 성남이라는 K리그의 명문구단이 라이벌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참여중인 국제대회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가 우승에 도전할려고 하며, 올해는 한국의 수원 서울 포항 울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성적은 포항에 이어 2위로 예상하고 있네요.
주장은 2002 월드컵의 주인공인 송종국 선수와 수원 수비의 핵심인 곽희주 선수가 주장과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수원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재패할때까지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풋볼매니저와 함께 한국의 K리그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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