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라운드에서 맞붙게된 인천 유나이티드 우리나라 시민구단중에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팀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작년까지 장외룡 감독이 이끌다 올해는 외국감독이 맞게 되었던데 감독 이름은
우선 포메이션부터~
이천수와 이현진을 다시 빼고 에두와
인천은 용병이 4명이군요. 무엇보다 K리그의 전설 우성용 선수가 버티고 있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대구와 같은 3-4-3 전술을 쓰네요.
<전반전>
백지훈 선수의 어시스트를 이근호 선수가 골로 성공시키며 1:0 리드
첫골을 어시스트했던 백지훈 선수 전반 루즈타임에 2번째 골을 성공 2:0 리드
국가대표 수비수 조원희 이번에는 어시스트까지 하네요. 조원희의 어시스트를 받아 서동현 또 득점.
하지만 후반 루즈타임에 인천의 공격수 카디코프스키가 골을 넣어서 3:1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 경기 평점과 MVP를 알아볼까요.
우선 MVP는 인천의 카디코프스키가 7.5 평점으로 됐네요.
우리팀의 평점은 이근호 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7.5점을 받았으면 백지훈 선수는 7.3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