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를 보다보면 개인적으로 참 눈이 가는 배우가 있었는데요. 바로 오영애 역을 맡은 추수현이라는 배우입니다. 정복을 입을때 검은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런데 갑동이 후반부에 이런 반전매력을 보여주더라구요. 안경벗기고 수영복을 입으니 완전 다른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갑동이 보는 내내 정감가는 캐릭터였는데 반전매력에 한 번 더 푹 빠져버렸네요~



Posted by -virus